누누히 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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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과모임에서
후배들이랑 술마셨는데
아무래도 과모임에선 후배들이 선배들이 있는 테이블로 찾아오는 방식이라보니
어쩌다 심남이 친구들이 내가 있는 테이블로 와서
술도 달리며 완전 얘기 꽃을 피웠음
물론 난 주량이 두잔이라 힘들었지만..
나중에 2차로 옮겨가려고 나올 때
몇몇 후배들이
'언니 괜찮으세여?'
'언니 여명같은거라도 드실래요?' 등등 말하며
아주 걱정해줬음..
주량 두잔이라고했더니 걔네들은 믿어주던데..
그리고 매우매우 걱정해주던데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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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쟁이...
심남이한테 이미지 관리하는거봐 ㅉㅉㅉ
그때 심남인 안오고
심남이 친한 친구들만 와서 누나누나 거리며 놀았음..
그래서 오히려 더 먼저 알았던 심남이보다
걔네들이랑 좀더 친함..
걔네들한테도 이미지관리를 해야겠지
심남이 귀에 들어갈테니
근데 걔네들은 나보고 무섭다는 개드립을 치긴하지 ㅜㅜ
아마 술마시며
술약한 선배인 나도 마시는데 너네가 안마셔선 안되지?! 라고 해서 그런듯 ㅜㅜ
10 여자후배들은 걱정해주는데
09숑키들은 맨날 술자리에서 나한테 개드립침.. ㅡㅗ
근데 걔네들은 나보고 무섭다는 개드립을 치긴하지 ㅜㅜ
10 여자후배들은 걱정해주는데
09숑키들은 맨날 술자리에서 나한테 개드립침.. ㅡㅗ
연기력이 갑이셨제..
술을 물처럼 마시고
물마시고도 술취한 척 할 수 있을...
들은 바하고 다릅니당 언니...
체험한 바와 다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