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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비좀한다 [749607] · MS 2017 (수정됨) · 쪽지

2017-10-21 00:09:29
조회수 6,310

서울대가 수시로 뽑는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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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가 생긴 이유는 카이스트에서 시작됨.

카이스트를 원래 서울대 내부시설로 만들까 따로 만들까 고민하다 일부러 따로만듬. 서울대 중심의 학벌 카르텔을 깨기 위해

카이스트는 과학고출신 조기졸업으로 입학시켜서 급성장을 했고 이공계에선 서울대 버금가게 올라감


빡쳤던 서울대는 그동안 닫아놨던 조기졸업 문을 열고 과학고 졸업생들 엄청 데려옴. 그 결과로 96년도인가 서울과학고 전원이 서울대 합격함


여기에 정부는 조치가 필요하다는걸 깨닫고 비교내신제 폐지함. 많은 과학고에서 대거 자퇴. 종로학원은 자퇴반 안만들어줘서 대성으로 감. 만년 2위 대성이 종로를 누르게 된 계기임

(괌에서 물의를 일으켰던 설 모 판사도 설곽 다니다 이때 자퇴하고 설법행한거임)


그리고 약 10년의 세월동안 수시도 새로 정비하고 과학고생들도 수시로 많이 뽑아주면서 어찌저찌 유지

사실 특기자전형(일반전형 옛날)이 특목고 많이 뽑아오고싶은데 형평성문제로 많이 뽑는다는 말이 있음


이때는 서올대 수시에 최저가 있었음

그러던 어느 해, IMO(국제수학올림피아드) 금메달이 최저를 못맞춰서 서울대 수시 떨어짐. 다음해부터 서울대 이공계 수시 최저가 사라짐


몇년 후 문이과 형평성 문제로 서울대 문과 일반전형도 최저 사라짐. 이게 현상태


즉 서울대 위주로 썼는데 연고대도 상황 많이 비슷. 애초에 연고대가 수시로 똑똑한친구 납치할까봐 서울대가 수시를 그렇게 뽑기도 하고. 그리고 서울대 내부적으로 재수를 별로 안좋아하기도 함


이렇게 쓰고 보니 과학고 등 특목고가 정시 비중 약화의 원흉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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