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의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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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녕하세요, 제가 수험생이었던 때를 마지막으로 오르비에 발을 끊었었는데 오랜만에 오르비에 왔네요!!
다름이 아니고 제 친구가 군대에서 수능을 준비하고 있어요.
다음달에 있을 18수능 볼거고, 성적이 계속 만점에 수렴하게 잘 나오는편이라 어느정도 가능성은 있을거 같아요. 물론 수능 당일날 성적은 어떨지 모르겠지만요 ㅠ
이 친구는 현재 학력은 우리가 소위 명문대라고 칭하는 학교의 공대생이구요..
지금 친구의 가장 큰 고민이 과연 이 늦은 나이에 1학년으로 다시 의대를 가는게 큰 메리트가 있을까? 이렇게까지 의대를 가야하나라는 근본적인 고민이 생긴거같아요. 인생의 큰 꿈이의사가 되는 것도 아니었고 "수능점수가 아까워서&군대에서남는시간에 할 공부가 없어서" 의 이유로 수능공부를 시작한거라서요.. 아, 그렇다고 의대에 전혀 흥미가 없는건 아니에요! 연구해보고 싶은 분야는 있데요 ㅎㅎ 그런데 지금 다니고있는 학교에 애정도 있는편이라 새로운 학교에 1학년으로 간다는거에 부담을 느끼는거같기도하구요. 그래도 의대가면 좋을거란 생각에 공부는 계속 하고 있다네요..
저는 문과생이라 실정을 잘 몰라서요 ㅠㅠ 주변에 물어보려해도 물어볼사람이 없네요 ㅎㅎ... 여기에 그래도 도움되는 답변을 주실분이 조금이라도 있을까봐 여쭈어봅니다!
늦깍이 의대생되는게 큰 메리트가 있을까요? 닥치고 의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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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주 쌤 보고 의대 가겠습니다
이미걸어놓은대학있으면
정말괜찮은선택인듯
만약에 합격하면 다니던 학교를 버리고 갈만큼 좋을까요..? 제일 큰 고민이 이거래여 ㅠㅠㅠ
네 합격만한다면
오히려 공대보다 몇년 앞당긴다는생각이듬.
아그렇군여..! 저는 의대 졸업하면 31살이고 그때부터 인턴시작하면 어느세월에 의사되냐고 생각했어요 ㅠ
의대 적성 안맞.... 기보다는 수준이 안 되는 학생이지만 의대붙고나서 아무리 힘들어도 포기하고 다른 학과간다는건 상상도 못해봤습니다.
어떤 분야를 가든 의사라는 라이센스는 영원히 그 사람의 신분을 보장해줄것이고 진로에 도움이 될테니까요. 로스쿨 갈 생각도 있긴한데 어쨌든 뭐든간에 의대졸업후 갈겁니다.
의사되는데 6년밖에 안걸린다면... 그 시간에 뭘 해도 의사되기보다 갚진 일에 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요? (특히 집안에, 주변에 의사가 없다면... 의료사고에도 대처를 하기가 어렵더군요. 의학도 정보의 배타성이 너무 심해서요...)
물론 평소에도 의학적 조언을 구하는 지인들을 보며 의학을 전공한다는 것에 감사하고 많은 것을 알려주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오직 년간 3천명 조금 넘게만이 의학을 전공할 수 있으니 배타성도 엄청나지요!!
제발 무사졸업만 시켜주십쇼ㅠ 교수님들ㅠ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ㅎ 꼭 좋은 의사가 되실거에요!!!!
참고로 정보의 배타성이 아니라 비대칭성입니다... 갚진ㅋㅋㅋ 댓글수정못하네요...
메리트는 잘 모르겠지만 나이 많은 동기들은 많아요 26~27도 있습니다
아 연령대가 많이 높은편인가여?!
현역,21~22이 60~70% 이고 나머지가 사수이상 입니다 보통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ㅎㅎ 그래도 한참 어린친구들이랑 동고동락해야겠네요 ㅋㅋㅋ ㅠㅠ
굳이 다시 의대가려는 계기가 있나요??
처음엔 가고싶었던 과도 있고 연구해보고싶은분야도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 고민은 좀 잊은거같긴해요 ㅋㅋㅋ 아버지가 개인병원운영하고 계신게 좀 크게 작용한거같긴해요
내가 아는 사람 얘기해줄께
쪽지주셔용
노래 가사에요! 뭔가 작성자님 얘기 같길래
아.... ㅋㅋㅋㅋㅋ 제얘긴 정말 아니고 개인정보부분에서 좀 표현을 덜하거나 바꾼부분은 있어요 ㅋㅋㅋ
미필이면 그닥인데
군필이시니까 저라면 무조건 ㄱㄱ할듯
의견감사합니다 ㅎㅎ
25살에 의대 가는거 늦은거 아니에요!!4년제 졸업하고 의대가시는 분들도 많아요
아 그런분들이 생각보다 꽤 있군요! 감사합니다 ㅎㅎ
헐진자에요?
아버지가 개인병원이 있다면 말다한거죠 뭐 ㅋㅋㅋㅋ
그건 큰 상관 없어보이는뎁....
군필 25면 갈거같아요 ㅋㅋ
한번 미련가지기 시작하면 떨쳐내기가 여간 쉬운게 아니죠 ㅎㅎㅎ 화이팅!
감사합니다
와 저랑 상황 완전 비슷하시네요 그 친구분.ㅋㅋㅋㅋ 저도 삼수해서 연공왔고 이번에 군대에서 수능 한번더 칠라했는데 ㅋㅋㅋ.. 근데 전 포기했어요 안그래도 공부만 해도 빡센데 오르비에서 의대,치대 검색하고 다니고 내가 이 진로가 적성에 맞나 고민하고 이러다가 세월 다갔네요 후... 친구분도 그런 고민을 하시는 것 같은데 그런거 고민하는건 크게 의미없고 남은 기간 수능 집중하라고 말해주는게 좋은 것같아용 ...... ㅎㅇㅌ
네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