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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전한언니 [213636] · MS 2017 · 쪽지

2011-07-02 01:02:16
조회수 221

오후 6시 14분에 길에서 쓴 싸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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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금 롯백 시네마쪽 엘베앞에서
김ㅇㅇ을 기다리는중이다



엘베앞에 어떤 찐따스런남자가
앞에있는 여자 머리에 코를 파묻고있더니



향기로운 냄새니 어쩌니
아오 돋는다 진짜



그러면서 우리애기 머먹을래?? 이러는데


여잔 이쁘고 하늘거리던데
남자가 돈이많나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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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기다리다가 짱나서 썼는데

진짜 돋았음..
계속 여자 머리에 코를 파묻고 있더니
향기롭다니 뭐니

우리애기 우쭈쭈 이러는데


주변에 서있던사람들

다 '헐'이런 표정으로 쳐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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