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망침 -> 불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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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못봐서 불효자됐네.
아 원래 불효자였구나.
이과 33212 인데 엄마가 갈대학없다고 뭐라하는데
반박할수가 없어서 너무 서럽다는.
아 진짜 언어듣기 1번 쓰기 7번 틀린것도 빡치는데
수학도 알텍에 적분과통계상만 봐서
H인가 뭔가 그거 나오는지 몰라서 (범위 아닌줄 암) 주관식1번 문제도 틀리고
방부등식 문제도 답이 7개나오길레 8로 찍고,
영어도 듣기 2 개틀리고 어법틀리니깐 몇개안틀려도 ㅂㅂ이네.
(평소엔 잘 틀리지도 않는 듣기가, 인터넷수능 안봤을때였고)
아 재수하고 모의고사 처음으로 본건데,
결과가지고 뭐라하니깐 할맛안나네.
물론 내가 무조곤 잘못한거임.
공부못한내가 나쁜놈임.
엄마 아빠 미안.
나 밥만 많이 먹어서 미안해.
아 독재하면서 실력많이 는지 알았는데
등급이 제자리걸음.
재종간 친구들은 왜이리 잘본거야.
아. 내성적은 한마리의 어린짐승.
나의 이 슬픔을 위로해주는 이는
루드비히 반 베토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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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너무 선정적이네.
6월 망침 -> 불효자
수능 대박 -> [ ]
화이팅이요.
님두 화이팅이요.
님 부모님를 콕 찝어서 말한건 아니니 크게 신경 쓰지 마십쇼
넨. 벌써 내용 까먹음.
당당해지세요. 자신감은 재수생한테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 미래를 위해 무언가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