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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리새우 [376175] · 쪽지

2011-06-26 05:07:23
조회수 122

단편 우울증클럽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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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안녕하세요 소영씨 맞죠? 반가워요 다들 이제막 도착했네요"
소박한 스터디룸 안엔 4개의 의자와 긴탁자하나가 놓였있었고 3명이 자리잡고 기다리고 있었다
일제히 소영에게로 시선이 쏠려 소영은 후회감이 더욱짙어져가는걸 느꼈다
"돌아가면서 자기소개를 간단히 할까요?" "먼저 제소개를 할게요 저는 클럽회장 이기쁨입니다
여기 이대학에 재학중인 4학년이에요" 그 옆자리에 자리한 서글한 눈을 가진 남자가 쑥스러운듯 입을 열었다
"저는 클럽부회장 한태양이에요 직업은 홈쇼핑쇼호스트입니다" 그옆엔 당찬모습의 중년이 말을 이었다
"저는 박부자입니다 직업은 겨울엔 산타대행, 여름엔 인디언대행으로 행사일뛰고있어요 하하"
순간 소영은 자신이 장소를 잘못찾아온것이 아닐까하고 의심이 갔지만
클럽회장의 이름이 이기쁨이었던것이 스치고 지나갔다
"자 그럼 돌아가면서 자신의 사연을 얘기하는 시간을 가져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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