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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못끄는 남성 1 [753722] · MS 2017 (수정됨) · 쪽지

2017-07-27 2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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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여름에 왜 옷을 입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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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은 hyperthermic condition에 노출되어 body's temperature가 rise하면 regulate하기 위한 방법의 일종으로 nervous system이 stimulating the eccrine glands를 하여 땀을 흘린다.



 즉 '비정상'의 상태를 '정상'으로 되돌리는 작업이 바로 땀을 흘리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여름에 '비정상'의 상태에 쉽게 도달하는 것일까? 이유는 간단하다. 날이 덥기 때문. 하지만 봄이 지나가면 여름이 오는 것은 자연의 섭리이므로 어쩔 수가 없다.



 그러나 우리는 '비정상화'를 가속시키는 데에 큰 공헌을 하는 적폐 중 하나인 옷을 입는다. 왜 그런 것인가? 바로 남에게 보이기 부끄러운 신체부분을 가리기 위해서다. 하지만 생각을 해보면 우리 인간은 가락바퀴를 사용하기 이전인 과거 구석기 시대에는 옷을 입지 않았을 것이고, 당연히 부끄러움도 느끼지 않았을 것이다. 즉, 모든 사람이 자신의 몸을 드러내 놓고 다니기 때문에 '남에게 보이기 부끄러운 신체부분'은 없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오늘날 나 혼자 덥다고 옷을 입지 않고 밖에 나간다면 엄청난 시선에서 오는 수치와 부끄러움에 채5분도 버티지 못 하고 집으로 돌아올 것이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 바로 옷은 사회화가 만들어 낸 괴물이라는 점이다. 우리는 여름날 땀을 뻘뻘 흘리지만 당연하다는 듯이 옷을 입고 다닌다. 이것은 '비정상'이다. 우리는 모두 사회화가 낳은 괴물에게 어릴적부터 잠식당해 온 것이다.




 우리는 이제 '비정상'으로부터 자유로워질 필요가 있다.




 벗자. 옷을 벗자.



태어난 그대로의 상태로 자유의 하늘을 훨훨 날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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