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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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공부방법도 모른채 빠르게 공부하는것이 방법인줄알고 공부했었고,
하루도 거르지 않고 빽빽히 채운 플래너의 계획을 다 채울려고 학교수업다 무시했었고, 입안이 헐었을때까지 공부했었고
그러다가 빠르기보다는 질과양을 한꺼번에 잡기위해서 온갖 집중다하고 공부해봤고 하루하루 스탑와치에 적혀진 12시간을 볼때 마다 항상 행복했었다. 그런데도 성적은 가시적으로 오르지 않았고, 그럴때마다 항상 좌절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그래도 끝까지 해보자며 나자신을 다잡았는지가 정말 엊그제 같은데.
수능치고 온 인생이 결정되었다고 생각한 순간 미친듯이 속으로 펑펑 울었다. 3년동안 고대정경만 바라보고 공부했엇는데
낼수 조차 없는 점수가 나왔습니다. 수능 끝난뒤 해방감으로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중학교내내 활발하고 사고 많이치던 제자신성격을 고등학교 들어오자마자 아싸모드로 살았는데....한번더해서 가볼려고 하는데..
독학 재수가 나을까요?
학원 재수가 나을까요?
만약 학원재수하면 돈은 어느정도 드나요?(서울 메가,강대)
수학 바뀌는거 자세하게좀 가르쳐 주실수 있으시나요?(단원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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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가세요. 독학 장점 없습니다. 많은 자습시간은 역으로 독입니다. 제 주위 독학이 한 스무 명 있었는데 전멸했네요.
저는 지방에서 가끔 장학금 타면서 학원 다녀서 총 비용이 한 500 정도 든 것 같습니다. 그런데 통상 재수는 학원가면 대략 천만원 정도 잡습니다.
수학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네요.
원하는 점수 받으셧나요/?ㅠ
재수때 현역보다 실력 폭발적으로 상승했어요. 수능이 원하는 만큼 나오지는 않았는데 덕분에 작년수능보다는 훨씬 높네요.
주위를 둘러봐도 학원이 대부분 독학보다 성공했습니다. 학원 다녀도 자습시간 배터지게 많아요. 토할만큼요 ㅇㅇ 독학 왜 하는지 모를 정도로요 ㅋㅋ
특히 주말은 완전히 자기 시간입니다.
저는 독재했습니다.......만 독재는 정말 의지력 있는 편이 아니라면 비추천합니다.
정말 힘들거든요. 누가 통제해주는 사람이 없으니까요.
스터디를 하더라도, 어떤 통제된 '틀'이 없다는 이유에서 나태해지기 쉽습니다.
강의도 없고(인강 또한 자습이라고 봐야죠.... contact가 없으니까요), 매일 반복되는 문제풀이에 사람 금방 지칩니다.
그리고 독재하면 효율 높은건 맞습니다. 허나, 그만큼 많이 나태해지게 되구요, 그 효율이 수능 결과로 반영되는 것 또한 아닙니다.
따라서 학원재수 추천드리구요. 금액은 학원비만 해서 한달 60~70만원 정도.
학원재수 적극추천이요.... 주위에 독학재수한사람들 진짜 한명도 안빼놓고 곧바로 3수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어느정도신지 모르겠는데,,, 왠만하면 학원 가세요.
전 독재로 그럭저럭 올리긴했어요 물론 상위에서 최상위로 가는게 아니고 중위에서 상위정도로만 간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