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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페디엠ㅋㅋ [326855] · 쪽지

2011-06-24 16:59:20
조회수 3,827

인플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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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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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풋풋하지 · 337246 · 11/06/24 17:00

    카르페디엠

  • 도재욱‌ · 297708 · 11/06/24 17:01 · MS 2009

    맥주를 안먹고 보관했으면 더 큰돈을 벌었을듯

  • 我返 · 344804 · 11/06/24 17:02

    c'est la vie ㅠㅠ

  • 운명교향곡 · 372338 · 11/06/24 17:40 · MS 2011

    경제 잘 몰라서 그러는데
    이자는 물가상승률이랑 비례하지않나요?

  • 빈곤한 · 377066 · 11/06/24 17:50

    인플레이션이라구요 ㅋㅋ

    물가가 100배 1000배 만배 억배 급등하는거요

  • ibro♡ · 48417 · 11/06/24 17:51 · MS 2004

    중앙은행이 금리를 인상하는 경우 대출에 대한 부담이 늘어나기 떄문에 통화량이 줄어듭니다.
    최근의 경우, 금융위기로 인해 전세계적인 경기부양책을 위해 금리를 대폭 인하했었죠. 금리가 인하함에 따라 통화량이 늘어나고 경기가 부양되는 원리입니다

    위와같은 상황에서는 100만원을 예금한 경우, 통화량이 늘어나 인플레이션 발생시 내가 가지고 있던 100만원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폭락하는 반면
    맥주병과 같은 실물자산은 가치가 폭락할수가 없으므로, 오히려 물가상승에 따라 명목가격이 상승합니다

    헷갈리신다면, 실물자산인 맥주병의 실물가치는 그대로인 반면, 100만원치의 예금은 통화량의 폭증으로 가치가 떨어진다고 생각하심 되겠습니다.

  • 운명교향곡 · 372338 · 11/06/25 18:02 · MS 2011

    설명감사해요. 역시 이과는 무식한 맛에 사는것 같네요. 헤헤.

  • 생산자. · 63260 · 11/06/25 00:05 · MS 2004

    일반적인 경우라면 비례하는 게 맞아요. 명목이자율은 실질이자율과 물가상승률의 합으로 구성되니까요.(피셔 방정식) 은행에서 다음기 이자율을 결정할 때는 예상한 물가상승률에 따라서 하게 되니까, 물가상승률이 높다면 당연히 이자율도 높게 책정하겠지요.

    그런데 만화에서 묘사하는 것과 같은 하이퍼 인플레이션 하에서는 물가의 대한 예측(합리적 기대)과 실제 물가가 서로 만날 수 없을 정도로 틀어져버리는 독특한 현상이 생기기 때문에, 은행으로선 물가를 제대로 예측하지 못할 것이고(과소평가하게 되고), 따라서 이 경우 은행에 저축하는 것은 개인으로서는 어쨌든 좋은 판단은 되지 못합니다.

  • 운명교향곡 · 372338 · 11/06/25 18:02 · MS 2011

    설명감사해요. 역시 이과는 무식한 맛에 사는것 같네요. 헤헤.

  • 계단식영농 · 377113 · 11/06/24 17:46 · MS 2011

    맥주병 판돈으로 간암 수술비 --> 형 WIN

  • 관리자오빠 · 336481 · 11/06/24 18:04 · MS 2010

    저게 2차세계대전 직후...

  • ibro♡ · 48417 · 11/06/24 21:14 · MS 2004

    근데 제 생각엔 이해가 안가는게

    인플레이션에 따라 맥주가격이 폭등할테고 오히려 임금은 경직성으로 인해 얼마 상승하지도 못하여 맥주도 얼마 못사먹것 같은데..

    좀 이해가 안가네요.. 연필하나 사기위해서 돈을 수레에 끌고갔다는 2차대전직후 독일의 경우를 생각해봐도요

  • TE끝 · 122962 · 11/06/25 01:37 · MS 2005

    초인플레이션(hyperinflation)은 인플레이션이 부리는 마술을 가장 극명하게 보여준다. 역사상 가장 끔찍한 (살인적인) 인플레이션은 1946년 헝가리에서 일어났다. 그 해 7월 한 달 동안에만 헝가리 펭고(pengő)화로 표시한 물가는 41,900,000,000,000,000%(4.19×1016%)나 치솟았다고 한다. 하루 물가상승률이 207%에 이르고, 15시간마다 물건 값이 두 배로 뛴 셈이다.

    2008년 11월 짐바브웨 월간 물가상승률은 7.96×1010%(하루 98%)였고, 1994년 1월 유고슬라비아의 인플레이션은 3.13×108%(하루 64%)에 달했다. 우리가 가장 극악한 사례로 들었던 1923년 독일의 초인플레이션은 이들에 비하면 약과였다. 그 해 10월 독일의 월간 물가상승률은 29,500%였다. 3.7일마다 물건 값이 두 배로 뛰었다는 이야기다. [Steve H. Hanke and Alex K. F. Kwok, ‘On the Measurement of Zimbabwe’s Hyperinflation’, Cato Journal 2009년 봄/여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