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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년샤느 [298233] · MS 2009 · 쪽지

2011-06-21 22:43:38
조회수 984

집독학 2년째..

게시글 주소: https://dev.orbi.kr/0001255852

삼수생인데 너무 외롭네요.. 재수때도 이런적 없었는데

갑자기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갑자기 무기력해져요 막..

6평 보고도 잘지내냐는 문자한통 없고.. 싸이 뭐 꾸미지도 않지만 항상 방문자수0이고.. 동네 돌아다녀도 친한애 한명 없고.. 고등학교때 빼고는 쭉 여기 살았는데..

왜 이렇게 살았는지 너무 후회되요.. 어렸을때부터 운동이고 게임이고 취미 하나도 없어서 친구도 못 사귀고 고등학교 올라가서 좀 잘 지내볼려했더니 나만 (평준화 뺑뺑이)먼 학교로 떨어지고.. 대학은 고3수능 망치고 간데라 맨날 혼자 우울해있으니까 노는데 끼워주지도 않고.. 이 정도면 성격에 문제있는건가요?? 저 진짜 찌질이인듯 ㅜㅜ

심지어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친한사람 하나 없어요ㅋㅋ 독동님들은 님들끼리도 친한거 같은데..

에휴.. 오랜만에 집근처 도서관이나 가볼까 해서 가봤더니 시험기간이라고 일반열람실 고딩들한테 개방해놔서 고딩소굴이 되어있네요.. 서로 속닥거리고 들락날락하고..ㅜㅜ 찌질이 삼수생인게 잘못이죠..

그나마 친한 친구 한명도 다음달에 군대가면.. 아.. 진짜 초절정외톨이네요 ㅜㅜ

이상 한심한 삼퀴의 넋두리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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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동러 · 338635 · 11/06/21 22:44 · MS 2010

    ㅠㅠ 힘내요 정말로

  • 미소년샤느 · 298233 · 11/06/21 22:46 · MS 2009

    ㅋㅋ 감사해요 이런거 하소연할데가 오르비밖에 없네요 ㅜㅜ

  • ㅡ3ㅡㅎㅎ · 377785 · 11/06/21 22:46

    외토리는 무슨 !!!! 외롭거나 심심하시면 저한테 쪽지하세요 ㅋㅋㅋ 사실은 제가심심해옄ㅋㅋ ㅜㅜㅜ
    힘내요!!!!!!!!!! 제가 잘지내냐고 쪽지해드릴게여!!!아 이건 좀 아니지 ㅋㅋㅋㅋ아무튼 ㅜㅜ 힘내영@_@

  • 미소년샤느 · 298233 · 11/06/21 22:48 · MS 2009

    ㅋㅋ 말만이라도 감사해여ㅜㅜ 친구들도 이런말 안해주는데.. 무튼 너무 감사해요 ㅋㅋ

  • Think :) · 349579 · 11/06/21 22:46

    대학가면 다시 시작하실수 있어요.
    고민만 하다가 입시 망하면 내년에도 올해같이 기분 안좋으실거에요.
    지금 참고 잘하시면 자연적으로 해결되는 문제입니다.
    (사실 수능 결과로 이렇게 극단으로 갈리지는 않겠지만 이렇게 생각하시는게 더 도움되실...)

  • 미소년샤느 · 298233 · 11/06/21 22:49 · MS 2009

    저도 그렇게 노력은 하고 있는데 말처럼 쉽지가 않네요..ㅜㅜ 말씀 감사해요! ㅋㅋ

  • 동위원소 · 337941 · 11/06/21 22:47 · MS 2018

    힘내세요~..

    저는 타지에 있는 고등학교 나와서 주변에 친구라곤 눈 씻고 찾아도 없네요ㅠ

    저는 싸이 어플을 지워버렸네요 (...)

    문자도 남아돌 뿐이구요 ㅋㅋㅋ

    아.. 힘내세요!

  • 미소년샤느 · 298233 · 11/06/21 22:50 · MS 2009

    ㅋㅋ 저 고딩때 쓰던 팅500요금제 아직 쓰고 있는데 졸업하고 쭉 기본료만 나와요 ㅋㅋ 과외애들이랑 가족이랑 주고받는거 빼면 한달에 한 50통 쓸듯 ㅋㅋㅜㅜ

  • 매우살빠져 · 372564 · 11/06/21 22:48 · MS 2011

    저도 독동 아싸...

  • 미소년샤느 · 298233 · 11/06/21 22:51 · MS 2009

    저랑 친구해요 ㅋㅋ

  • 끌림 · 364325 · 11/06/21 22:49

    힘내세요
    저도 삼퀴인데ㅠ 친한애들 슬슬다군대가구
    ㅠ 싸이 네온 다 접어가지고 어우 ㅋ

  • 미소년샤느 · 298233 · 11/06/21 22:57 · MS 2009

    네 감사해요ㅜㅜ 저도 그나마 가끔 만나던 애들이 다 아미고해서 ㅜㅜ..

  • 끌림 · 364325 · 11/06/21 23:0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我返 · 344804 · 11/06/21 22:50

    ㅜㅜㅠ,,힘내요! 좀 더 자신감 가지시고요

  • 미소년샤느 · 298233 · 11/06/21 22:58 · MS 2009

    ㅜㅜ 저도 자신감좀 갖고 싶은데 자신감 가질 꺼리가 없어서.. 그래도 힘낼게요!

  • 심심풀이 · 349236 · 11/06/21 22:52 · MS 2017

    ㅠ.ㅠ 저도 삼퀴라 공감이 가네요 ㅜ 힘내세요!!!!!

  • 미소년샤느 · 298233 · 11/06/21 22:58 · MS 2009

    ㅜㅜ넵 님도 힘내세요!

  • 기적을만드는자 · 366507 · 11/06/21 22:54

    힘내세요!! 저도 친구가 없어서...ㅋㅋ -_-;;; 전 비루한 이과 재수생입니다.

    저도 집독재 중이라.....;; ㅠㅠ

    아 그리고 독동에도 친한 사람이 없어요....음..ㅠ_ㅠ

    지나가면 다 추억이 될겁니다~_~!! 화이팅입니다..!!

  • 미소년샤느 · 298233 · 11/06/21 23:00 · MS 2009

    ㅜㅜ 이런것도 정말 추억이 될까요ㅋㅋ 말씀 감사해요. 님도 화이팅!!

  • 캐러멜 · 355232 · 11/06/21 22:59

    저도 독동 아싸... ㅋㅋㅋ 온지 얼마 안됐다는건 핑계!

    힘내세요 ㅜㅜ
    전 그래서 핸드폰을 애초에 없앴습니다... 살기 편하더군요. 자괴감도 안들고.

  • 미소년샤느 · 298233 · 11/06/21 23:23 · MS 2009

    엌ㅋㅋ 핸드폰이 이 자괴감의 원인이였나봐요 저도 당장 핸드폰을 없애고싶지만 과외학생들이랑 가끔 연락해야해서 ㅜㅜ

  • 인생은자전거 · 348586 · 11/06/21 23:00

    저랑 상황이 똑같으신듯... 저도 도서관독재2년째인데

    아직까지 살던동네 작년에 버리고 새동네로 이사와서

    친구도없고 자퇴생이라 친구만들기회도 없고 우울한데요 오히려 혼자있으면 더 우울해져요

    도서관다니면 그나마 덜하더라고요 너무 외롭고 인간관계가 고프시면 스터디그룹도 한번 알아보세요

  • 미소년샤느 · 298233 · 11/06/21 23:26 · MS 2009

    제가 사는곳이 시골은 아닌데 그렇다고 도시도 아니고.. 좀 듣보잡 같은 곳이거든요. 스터디그룹을 인터넷으로는 찾아봤는데 없더라고요..
    도서관은 고딩소굴이되는 시험기간은 말할것도 없고 평소에도 주변에 대학교가 하나 있긴한데 여기 학생들도 약간 상태 안좋아서 도서관에 연애하러 와요.. 조용한건 참 좋은데 공부하다 문득 주위를 둘러보면 공부의욕 싹 사라짐;

  • SamSu3 · 378418 · 11/06/21 23:03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유타 · 351517 · 11/06/21 23:18 · MS 2010

    공부해서 좋은 대학가서 대학의 좋은 동기들, 선후배들 만날 생각하세요~~!!

  • 미소년샤느 · 298233 · 11/06/21 23:27 · MS 2009

    네ㅋㅋ 오르비사람들같은 선/후배 동기들 만났으면 좋겠다 ㅜㅜ

  • 기라드 · 368471 · 11/06/21 23:42 · MS 2011

    저두 독동 아싸족인데 ㅋㅋ

    글구 저도 옛날부터 겜이랑 운동을 싫어하는 건 아니었지만 특별히 좋아하는 걸 안 만들었더니 친구가 그리 많지는 않더라구요 ㅋㅋㅋ

    재수하느라 연락두 슬슬 끊기고ㅜㅜ

    같이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