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있는 의대생님들...질문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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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호르몬과 탈모의 관계..?
많으면 탈모가생긴다하는데...
왜 그런가요?
그리고 탈모뿐만아니라 우울증, 과격함, 정력감퇴(적어도감되 많아도 감퇴...)
남성호르몬수치에의한 탈모,우울증,정력감퇴의 상관관계를 좀 알려주십시요...
요즘 운동한다고 호르몬제를챙겨먹고있는데...
일단 우울증와 과격한 증세는...좀 느낌이 오는것같네요...그래도 우울증이랑 과격한것...요건 제 나름대로 고칠수있는것같구요
아 정력감퇴 ...이참에 잘됬네요 쓰지도못하는거...
일단 제일 문제는 탈모인데...
아 그리고...이 약을먹은지 한달이 조금 넘었는데...
너무 피곤하네요...
혹시 호르몬제랑 피곤한것과 연관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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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탈모 치료약 먹으면 정력감퇴 아니에요? 운동할 때 먹는 약은 정력증강 아닌가
저도 잘....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401&docId;=276308406&qb;=7ZSE66Gc7Y6Y7Iuc7JWE&enc;=utf8§ion;=kin&rank;=2&search;_sort=0&spq;=0&pid;=TRghBdpVuEossaQDloossssssIR-291651&sid;=/EX9TWzBwmP1EL1CuxXLLw%3D%3D
ㄱㄱ 이게 진짜
않이 외 링크 않 걸리지?..
안녕하세요. 네이버 지식iN 상담 약사 정일영 입니다.
프로페시아는 피나스테리드라는 성분의 약입니다. 이 피나스테리드는 탈모를 일으키는 남성호르몬인 DHT(dihydrotestosterone)가 생기지 않게 해서 탈모를 방지합니다.
이 피나스테리드 성분이 원래는 전립선비대증 치료제로 개발된 것인데, 이 약을 먹은 환자들에게서 탈모 방지효과가 발견되어, 그 용량을 1/5로 줄여서 프로페시아를 탈모치료제로 개발하여 FDA의 승인을 받아 탈모증 치료제로 사용됩니다.
여자는 머리카락이 길게 자랄 때까지 빠지지 않지만, 남자는 길게 자라지 못하고 빠져버리는 일이 생깁니다. 이것이 호르몬의 역할인데요.
눈썹이나 겨드랑이 털은 항상 길이가 같습니다. 그럼 이런 것은 한 번 나오면 계속 그 자리에 있을까요?
눈 수술을 하기 전엔 속눈썹을 다 자릅니다. 그러면 수술 뒤에는 속눈썹이 다시 자랍니다.
그런데 왜 속눈썹은 길이가 항상 같을까요? 그것은 속눈썹은 자신의 길이를 기억합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길이가 되면 빠지고 새로 속눈썹이 납니다. 그리고 그것도 어느 정도 길이가 되면 빠집니다.
유치원생은 고교생보다 키가 작지요? 왜 작을까요? 맞습니다. 나이가 어리기 때문입니다.
유치원생의 키를 고등학생만큼 크게 하려면 20살에 졸업하도록 기다려주면 됩니다.
남자가 여자보다 머리카락 길이가 짧은 것도 이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남성호르몬은 머리카락이 길게 자랄 때까지 기다리지 못하게 합니다. 여성호르몬은 머리카락이 길게 자랄 때까지 기다려줄 능력이 있습니다.
남자가 나이가 들면서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e: TTS)이 DHT(dihydrotestosterone)로 바뀌면서 머리카락이 일찍 빠지게 합니다. 즉 수명이 다한 줄 알고 머리카락이 더 자라기도 전에 일찍 빠지는 겁니다.
FDA에서 탈모 치료약으로 승인한 프로페시아란 약이 있습니다. 이 약은 TTS가DHT로 바뀌게 하는 과정을 억제해서 DHT가 생기지 않게 하는 약입니다. 이 약을 먹으면 DHT가 없으니 머리카락이 일찍 빠지지 않고 좀 더 자란 뒤에 빠집니다. 그래서 이 프로페시아를 먹으면 머리숱이 많아 보입니다. 머리카락을 새로 나게 하는 것은 아니고 좀더 자란 뒤에 빠지게 할 뿐입니다.
원래는 전립선비대증을 치료하는 프로스카를 만들었는데, 이 약을 먹은 사람들의 머리숱이 많아지는 것을 보고 함량을 줄여 프로페시아를 만든 것입니다. 프로스카에는 피나스테리드가 5mg, 프로페시아에는 1mg 들어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런 약을 먹는다고 탈모가 완치되는 것은 아닙니다. 약을 끊으면 다시 빠집니다.
먹는 약 말고 바르는 약 중에도 FDA의 승인을 받은 약이 있습니다. 미녹시딜이라는 성분의 약인데요, 이 약을 바르면 두피에 피가 잘 공급되게 해서 모근이 영양분을 얻게 합니다. 그렇게 해서 모근이 튼튼해지며 머리카락이 자라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이것도 탈모를 완치하지는 못하고 바를 때만 머리숱이 좀 많아진 것처럼 보입니다. 안 바르면 다시 빠집니다.
탈모를 완벽하고 영구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은 아직 없습니다. 프로페시아를 먹어도 결국 머리는 빠집니다. 이런 약이 효과를 내는 것은 모근이 살아있는 동안 만입니다. 모근이 살아있어 머리카락이 자랄 수 있는 동안만 효과가 있습니다.
이런 약을 먹고 발라 머리숱이 많아진 것처럼 보여도, 나중에 약을 끊으면 역시 다시 빠집니다. 그러나 젊을 때 머리숱이 없는 사람이 이 약을 사용해서 머리숱을 많아 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 나중에 나이가 들어 머리가 빠져도 어색하지 않을 나이가 되었을 때에는 약을 끊어도 되겠지요. 이때쯤이면 이미 모근이 약해져서 약을 먹고 발라도 더 이상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약을 먹고 발라서 효과를 볼 수 있는 부위는 이마 부분이 아니고 주로 정수리 부분입니다. 이마 부위의 머리카락까지 복구하려면 모발이식을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프로페시아가 남성호르몬의 일종인 DHT가 안 생기게 하다 보니 남자의 정력 관여하는 TTS도 좀 억제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프로페시아를 먹으면 발기력이 약해지기도 합니다. 물론 차차 회복되기도 하고, 약을 끊으면 원상 회복합니다.
이런 프로페시아를 임신중인 여자는 절대 만지지 않아야 합니다. 태아가 사내아이라면 좋지 않은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약이 DHT만 억제하도록 개발되었지만,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도 억제하므로 남자에게 있어 성욕감퇴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오래 먹으면 회복되므로 이런 부작용이 오래 지속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고 합니다.
이런 약을 언제까지 사용해야 하는가 하는 것은 탈모상태가 어색하지 않을 때까지라고 생각하면 될 것입니다. 젊을 때에는 대머리가 어색한 것이지만, 중년 이후엔 그런 것이 보편적일 수 있으므로 그때까지만 약의 힘으로 머리카락이 덜 빠지도록 유지하면 될 것입니다. 평생 먹는다고 평생 효과가 나는 것도 아닙니다. 모근이 죽으면 더 이상은 효과가 언 납니다.
프로페시아만 예로 들었는데, 아보다트도 마찬가지입니다. 프로스카나 프로페시아의 성분인 피나스테리드는 DHT를 한 가지 방법으로 억제하나, 아보다트의 주성분인 두타스테리드는 두 가지 방법으로 억제하므로 이론적으로는 두테스테리드 성분이 효과가 더 좋은 것으로 돼있습니다.
프로페시아를 먹다가 중단한다고 머리카락이 더 빨리 빠질 리는 없습니다. 덜 빠지다가 빠지니까 빨리 빠진다고 착각할 수는 있겠지요.
또 남성호르몬 억제로 성기능이 약화되는 부작용도 약을끊으면 회복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호르몬약을 끊지않고 탈모를 예방할수있는방법을 찾고싶었는데...
저를 위해...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운동하고와서 답변이 늦었네요 ㅠ
이제 공부하러갑니당! 고마워요!
사실 저도 먹고 있숩니 ㄷr...
팔로우 할려했는데...되어있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