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해 하시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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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고 기분이 좀 좋지 않아 말투가 좀 격할 수 있습니다. 의식의흐름 있습니다.)
거의 2주 됐나, 뜬금없이 그 일 끄집고 나와서 다른 전혀 상관없던 글에 문제삼는 분들이 있어 글을 씁니다.
원래 분란 일으키기 싫어서 그냥 무시하고 지나치려 했는데, '버로우'했니 어쩌니 하는 말들이 있어서...ㅎㅎ 원하시는 대로 '열폭'한번 해 드리려구요.
그래요, 충분히 놀라실 만한 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 사실 놀라라고 쓴 글이고, 안 놀라더라도 웃자고 쓴 글이었죠.
놀라더라도 패닉 상태에 빠질 정도로 놀라라고 쓴 게 아니라 순간 헉! 했다가 글 읽고 휴... 하는, 그런 걸 기대했었습니다.
일부러 알아차리라고 어투도 아재처럼 쓰고 했고... 그 후에 쓴 글인 '진짜 접수날이다' 이글도 ㅋㅋㅋ 누가 봐도(정상적인 인간이라면) 반어법임이 분명한 어투로 써놓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잘 놀라시는 분께서 피해를 보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비꼬는 게 아니라 극단적으로 잘 놀라는 분이 있을 수도 있으니 그렇게 놀라신 분께는 정말로 죄송합니다.
그 글이 어그로성이 짙다, 하면서 태클 거시는 분도 계시더군요.
네! 어그로글 맞아요! 어그로끄는거 맞다구요!
관심 받고 싶어서 그러냐구요? 네 맞아요! 세상에 관심받는거 싫은 사람이 어딨겠어요?
내가 끌고 싶어서 끌겠다는데, 뭐가 잘못인거죠?
제가 뭐 커뮤니티 규정을 위반하는 행동을 했나요? 아니면 범법 행위를 했나요?
보기 싫다구요? 그걸 위해서 차단 기능이 있는겁니다. 차단하고 보지 마세요 그냥. 나참...
전 글의 댓글에서 '공포영화 갑툭튀' 운운했었는데,
네, 사실 명확한 예는 아니긴 합니다만, 어느 정도 설명할 수 있었다고 보았습니다. 공포영화라고 꼭 갑툭튀가 있는 것도 아니고, 말 그대로 갑툭튀가 '갑자기' 튀어나오는 것인데 그거 때문에 놀랐다고 그 영화 제작사에 사과를 요구할 수도 없는 논리라고 생각했습니다.
만약 당신이 그런 논리를 수긍할 수 없다면, 어쩔 수 없죠. 제 생각은 이렇고, 당신의 생각은 그런 것이니. 제가 수긍시킬 수도 없을 것이구요.
또, 제가 동문인게 부끄럽다는 어떤 분도 있다던데... 누구신진 모르겠지만?(진짜로) ㅎ 부끄러워 하든 말든 전 신경 안쓰니 혼자 부끄러워 하라고 하십시오. 부끄럽건 말건 제가 뭔 상관입니까. ㅎㅎ
(근데 조금 웃긴건, '피해를 봤다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피해를 볼 수 있으니 사과해라'는 사람만 수두룩 하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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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저기 어그로 한명 차단한지 한세월 돼가는데 또 있는거보니 뿌듯하네
저도 첨에 글보고 순간 덜컥했는데 댓글만봐도 컨셉인거알겠고 직접 네이버에 검색만해봐도 되는데..
오히려 언제가 수능접수날인지 확실히 인지하게 해줘서 더 좋은거아닌가요?
요즘은 불편하다고 물어뜯는게 잘하는 건줄 암
그 글로 인해 수능접수날을 다시 확인해야 하는게 몹시 불편들하신건가 ㅋㅋ;
어린애도 아니고 자기 일정 자기가 챙겨서 기록해두는건데 해뒀으면 많이 나가봤자 응? 하고 체크하면 되는거고 아니면 그냥 에이 웃기네 정도고... 뭐가 문젠지 저는 모르겠네요.
고3들은 학교에서 해주니 신경도 안썼을거고 N수생들도 속는게 더 이상한거아닌가. 걍 순간 깜놀용 드립이라고 생각함
흠 일단 저는 좀 불편했던 사람중 하나입니다만.
솔직히 글을 보고 이거에 속겠나...싶으면서 장난인거 다 바로 알긴 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장난으로 넘길정도인것도 맞긴한거 같은데.
다만 제가 좀 그랬던건 수능 접수일 이라는게 좀 장난치기엔 너무 중요한 부분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그정도 불편했던 것 같아요.
무슨 말씀인줄은 대충 알겠네요. 근데 수능 접수일이 무슨 예수 탄신일도 아니고, 그렇게 막 신성한것도 아니고 싶어서...
아무튼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예 뭐....신성하거나 그런거보단 예민한? 잘모르겠네요 어케설명해야할지ㅋㅋㅋ 그나저나 담부턴 9평으로하세여 히히
ㅋㅋㅋㅋ 저두 수능을 4번쳐봤는데 그마음 알죠... 다만 요즘세상에 저걸로 그정도로 놀랄분이 몇이나 있을까 싶어요.
무슨 말씀인진 이해했어요!
어시완료
사람 심리가 불안해지기 시작하면 의심이 한도끝도 없어지더라구요. 어라 분명 아직 접수일 아닌데? 라고 생각하고 평가원 사이트 가서 확인했어도 계속 여러명이 그러고 있으면 '바뀌었는데 평가원 사이트가 아직 반영이 안 됐나?'라고 생각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꽤 오래 전이지만 저는 처음에 오르비 오게 된 계기가 학원가에서만 도는 숨은정보 뭐 없나? 라는 생각으로 온 거였는데, 처음 드립 치셨을 땐 드립인거 알았으니 망정이지 처음 사이트 방문했던 마인드였으면 하루종일 마음 졸였을지도 모르겠네요..
사실 저도 장난이라고 생각은 했고 이번은 접수일이 아직 많이 남았기때문에 피해라고 해봐야 순간적인 헉 정도지 접수관련 피해보신 분은 없겠지만, 낚이는게 병신이다 라고 말 하는게 무색할정도로 꽤나 많은 사람이 오티 양복장난에 낚여나가는걸 봐서... 그냥 여러모로 민감한 문제일수밖에 없는듯요 ㅋㅋ
오티양복 진짜입고오는사람있어요 ㅋㅋㅋ?
네
수험생 커뮤니티에서 저런 낚시글 올린 건 백 번 사과해야지ㅋㅋㅋ 여기 수능에 목숨 걸고 사는 사람 한둘인가? 태도가 굉장히 띠겁네요~ㅎㅎ
이쪽도 만만치 않게..
목숨 걸 정도면 직접 평가원사이트에 들어가서 확인하고 그것마저 의심스럽다면 전화를 하는 방식을 취할 것 같은데요 ㅎ
수능에 목숨을 거는데 수능날짜를 모른다는게....
목숨 건다는 사람이 고작 인터넷에서 얼굴도 모르는 사람 글을 믿고 평가원 가서 확인도 안 해본다고요? ㅋㅋ
새벽에 그 글은 죄송했습니다만 지난 번에도 과한 어그로로 피해본적 있으신 분이시니 조금만 더 신중하게 글을 쓰시는 건 어떠실지요
히오스 하고 싶다
ㅋㅋㅋ
피해 볼 수 있으니 사과해라 가 뭐가 잘못됐다는거에요?
음주운전을 처벌하는 것도 다른 사람이 피해 볼 수 있으니 처벌하는건데
음주운전이 폰 몇번 두들기면 사실관계가 확인되는 그런 간단한 문제인가요 ㅋㅋㅋ
애초에 수능접수날짜는 커뮤니티가 아니라 공신력 있는 평가원쪽의 말을 믿는게
상식적인 수험생이라고 봅니다. 뭐 여기서 낚이는 사람들 잘못이다라는 얘기는 아닌데
커뮤 글 가지고 초조해한다느니 울었다느니 하는 사람들 보면 얼마나 검색이
귀찮았으면 그럴까 싶어요 ㅎ
저는 죄의 경중을 따지려는게 아니라 그런 사고방식에 문제가 있다는거에요
당연히 음주운전이 훨씬 큰 잘못이죠 수능 날짜 속였다고 처벌 받진 않으니까요
사고방식에 문제가 있는 건 맞으나 그걸 수용하는 방식에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
진짜 ㅋㅋㅋㅋ 선비커뮤답다 저런글에 진지빤다는게 도저히 이해가안가네
"나 심쿵했으니깐 사과해..."
자기 앞가림은 스스로 해야함 ㅇㅅㅇ
사실 고3이면 학교에서 다 해줄테고
재수생부터는 언젠지 다 알지 않나 9평접수도 안했는데 무슨 수능 접수라하는데 상식적으로 말도 안되는거 바로 보이던데 날짜 비슷한 시기에 장난친것도 아니고
글쎄요. 전 반수 결심한지 이틀인가 지나고나서 이 일이 터졌는데, 늦게 봐서 다들 그 일로 싸우고 계셔서 망정이지 잘못했으면 넘어갈 수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수능 접수일가지고 장난친다는건 그 심각성을 떠나서 생각해보지 못한 일이거든요.
저는 반수 결심하고 1년 반이 넘는 시간 동안 잊었거나 새로 생긴 수능의 정보들을 얻는데에 오르비를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정보 사이트의 속성을 띄우고 있는 오르비에서 장난삼아 잘못된 정보를 알리는 건 사안의 경중을 떠나서 지양해야 할 일로 보여집니다.
누군가에겐 장난일순있지만 받아들이는 사람에겐 장난이 아닐시 장난이 아니라는 말이 괜히 있는건아니죠.
ㅇㄱㄹㅇ 살면서느낀거
병먹금
이런 말씀 드리기 좀 그렇습니다만 수능을 4번이나 치신 분 치고는 사고방식이 상당히 어리신 것 같네요.(물론 저도 급식충이간 합니다만..)
4수한 카이스트 학생이면 수험생 커뮤니티에서 연륜이나 지혜를 발휘하여 학생들을 응원하고 도움을 주는 포지션이 적합하지 않을까 싶은데 이렇게 신나게 장난치시고는 여전히 스스로의 행동을 합리화하고 계시지요.
민감할만한 주제는 안건드리는게 답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