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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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이과는 저점수로 저기가요?' 이러시는 분이 있는데
기분이 좋지는 않네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솔직히 한 가지 이유만 말하면 이과도 노력해서 그 점수 맞은건데 그 노력을 무시당하는 느낌이 어렴풋이 밀려옵니다.
문과 어떤 대학은 이정도는 맞아야 가는데 이과는 저거 밖에 안맞아도 갈 수 있으니 문과가 더 힘든 경쟁을 뚫어낸 것이다.라고 까지 비약해봅니다
정말로 안해주셨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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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가형1000등이랑 나형1000등이랑 비슷한 대학감
-> 겉보기등급만 가형이 낮아보이지, 실제론 그넘이 그넘.
개인적으로 그런분들은 깊게 사고하는 습관이 안되있다고 사료됩니다.
문과이과 종결자 오셨네요
그런분들 안말리니까ㅏ
이과오셧으면
좋겟음
그건 너무 비약인듯....가형공부 힘든거 많이알아요ㅠㅠ,...
저도 그런생각은 종종드는데...걍 이해하려구여...
그런거 그냥 이해못하고 태클걸고 싸우기시작하면 끝이없음...
걍 그 자체로 인정하려하는 태도가 중요한거같아여...
근데 진짜 정시때 그런글보면 아 태클걸지말아야지하면서도 혈압오르는건...ㅠㅠ
에효 가형 1등급 못받은 양민은 그저 웁니다
저도 이글 썼다가 괜히 비추몬만 따라다닐 것 같아서
쓸까 말까하다 결국 썼네요. 솔직히 이과분들 많이 공감하실 거 같은데.
저는 실제로 문과서성한이 이과로 의대가는 것보다 훨씬 더 어렵다고 하는 애까지 봐서요.
ㅋㅋㅋㅋ 입시판 개드립 종결자네요...
그냥 그런분들은 자기 만의 세계에 갇혀사는게 오히려 더 나을지도모름.
눈에보이는 점수는 문과가 훨씬 높아서 그런거 같아요
그냥 신기해서 그런거아닌가여? 이과 공부량 대단한것도 알고 그 노력을 폄하하는것도 아니지만
문과 연고포에서 수학 한문제틀리면 과 몇개가바뀌고 거기서 실수하나더하면 대학이 바뀌는 이런살벌한 입시에서
이과분들은 원점수보다는 그냥 등급으로 거기다가 언수외 111아니라도 연고대 그냥 가시는거보면 와.. 신기하다 이런느낌이지
폄하한다는 느낌은 전혀없는데;
말 잘 쓰셨고 실제로 옳습니다.
실제로 님같이 생각 하시는 분이 전부라면 제가 이상한 사람이겠지요.
하지만 신기해서 그러시는 분도 많지만 무시해서 그런 말 하시는 분도 분명히 있습니다.
제가 바보도 아니고 확실한 말이라면 그런걸 모르는 건 아니거든요.
실제로 사례도 정말 많구요.
(제가 연대공대에 적을 두고 있어 공대가 문과대보다 들어가기 쉽다는 것을 많이 들었습니다.
ex. 연대다녀. 어디? 공대. 아뭐야~ 이런식이거나 연대는 이과가 솔직히 문과보단 들어가기 쉽지 않냐? 이런식으로.)
사실 오르비에서는 님의 추천수로도 볼 수 있듯이 님같이 생각하시는 분이 더 많으실 겁니다.
하지만 이 글의 댓글에서도 이과분들이 괜히 피해의식같은것을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는 것을 한번 생각해 주세요.
어쨌든 요지는 싸우자는 게 아니라 문과도 이과도 전부 대학가기 힘들다는 것을 말하고자 하는 것이었고
서로 힘들게 대학을 간다면 한쪽이 다른 한쪽을 무시하는 행동이나 말투(혹시나 그것이 오해라고 하더라도)
는 서로 자제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말이었습니다.
문과는 대학가기 어렵다.
이과는 공부하기 어렵다.
이게 진리 아닌가요
와우
이과 공부하기 어렵다, 대학가기 어렵다
문과 공부하기 쉽다, 대학가기 어렵다
이거 아닐까여?? 문과나 이과나 쉽지 않다고 생각해서요..
와우
이과 - 공부하기 어렵다. 근데 나만 어려운 게 아니다.
문과 - 공부하기 쉽다. 근데 나만 쉬운게 아니다.
와우
ㅋㅋ근데 이과 대학가기 쉽다는건 몇년전 의치한약 정원 많았을때나 해당되는 이야기아닌가요
약대 통째로 날아가고 의치대 정원 절반이상 줄어버린 지금은
이과 대학가기 쉽다는말은 옛말.
3번째줄 답을해보면 님만 이상한거같음
저걸 무슨 이과를 노력 무시하는발언 비슷한 걸로 해석하시나..
이상한 사람 되는거 한 순간이네요
까놓고 말해서 저 연대공대 재학생인데
간접적으로 돌려 말하는게 아니라 직설적으로 연대문과보다 가기 쉽다는 소리마저도 한 두번 들은 게 아닌데요.
하도 많이 듣다보니 저게 레인님이 쓰신것처럼 신기해서 하는 말이라 할지라도
그렇게 해석될 수 여지가 생기는건 어느정도는 자연스럽네요.
괜히 위에 이과몇분들도 저같이 생각하는게 아니라는 것을 한번 생각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