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하는 아들 성적 좀 평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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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입시에 실패하여 올해 기숙학원에서 재수중인 아들놈 성적입니다.
의대를 목표로 지금 열심히는 하고 있으나 아직 많이 부족한 면이 있네요.
이번 6월 평가원 성적은 아래와 같습니다.
집이 대구인지라 꼭 영남대/계명대/대구가톨릭대 중 어느 한곳을 합격해야 되는데 부모 입장에서는 많이 불안합니다. 어느 정도 가능성은 있는건가요?
영남대/계명대가 백분위 반영대학이라서 언어때문에 좀 곤란할것 같기도 하고요..
의대권 성적이 안되면 연/고대 공대는 들어갈 수 있을까요?
여러 경험있는 학형들의 조언을 구합니다..감사합니다.
과목 원점수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언어 94 118 86 3
수가 96 133 96 1
영어 100 144 100 1
물I 50 73 99 1
화I 50 75 100 1
생I 47 71 9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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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유래없는 08등급제 여파로 09입시에 실패한 우리 큰 놈 재수시절이 생각나 적어 봅니다. 영의와 계명의는 아시다시피 백분위 반영이라 언어가 중요합니다. 특히 20%반영인 영의는 더더욱..언어가 6평이 워낙 쉬워서 94점이면 보통 1등급 점수였는데.. 현재 점수대로 나온다면 대가의는 가능할것 같습니다. 표점반영이라... 자제분께 용기와 격려주시고 수능 치고 연락주시면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이제 우리 큰놈은 황금같은 예과 시절이 끝나가고 있네요. 경산 수업을 끝마치고 대명동으로.... 여튼 자제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이번 평가원의 난이도 조정이 매우 실망스러워 이번 시험으로 실력을 평가하긴 무리가 있지만 그래도 건질 수 있는건 실수를 얼마나 쉽게 하느냐입니다. 언어의 경우 94점이면 신경을 써야한다고 생각됩니다. 수리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실수로 틀린건지 제대로 요점을 파악하지 못한건지에 따라 아드님이 실력이 나올것같습니다. 일단 지금 상태로 보면 가망이 없진않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욱 좋은 소식있길 바랍니다
언어가 좀 안나오신다면
언어를 안보거나 언어반영비율이 작은 대학을 노려보세요.
이번 시험이 워낙 쉬워서 판단 근거가 되기 힘들어요...; 차라리 작년 수능이나 3~4월 보고 평가해보세요.
그런데 2과목은 안하심?
모두들 조언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조건 대구에 있는 대학을 가야만 학비, 생활비 걱정없이 학교를 다닐수 있겠지요.
그리고 투과목은 하지 않습니다. 저희 얘는 서울대니 기타 투과목 반영대학을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대구 의대뿐인걸요...
6월 평가원은 학교 내신이랑 비슷하게 나와서 변별력이 없었습니다.
다름이 아니고자 지금 평가원 점수말고 9월 평가원 한번 보시고 다시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7월말에 육사 시험을 한번 보시는것을 추천해드립니다. 그 이유는 육사셤도 수능난이도와 비슷하거나 좀 어려워서 좋은 경험이나 자기가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알수 있을것 같아서 추천해드립니다.
그리고 고대는 모르겠지만 연대는 솔직히 약간 불안해 보입니다.
4,1,1,1,1,1 받고도 연공 떨어지는 케이스가 있으니 언어비중을 좀 높이시고 연대 는 수리와 과탐비중이 크니 수리 97정도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연대 공대도 안된다는 말인가요?
그래도 저는 작년 수능때보다는 백분위가 많이 올라서 어느정도 지방의대가 가능하지 않나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나보네요...그럼 지방 한의대도 어렵겠네요?
답변을 무조건신뢰하지마세요.... 답변자의 다른글도 보시기를..
실제로 08년도 수능에서의 수학난이도로 많은 수험생들이 고생했죠.
기출문제위주로 어려운 시험도 대비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 성적이 만약 수능성적이라면 언어 비율이 적은학교가 그나마 유리하겠네요
다음에 또 궁금한 점이 있으면 도움 청하겠습니다.
이 여세를 몰아 꼭 아들이 의학도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의대만 고집하는 아들이 고대공대를 휴학하고, 재수를 해서 대가대 의대 재학중입니다.
수능언/수/외/탐3 표점 131/142/134/65/65/67 백분위 96/99/98/92/95/97
대가대 나군 최초합격, 다군 1차추가합격 했읍니다. 이번 성적이라면 추가합격선 정도?
연고대 공대 최초합은 몰라도 추합은 아주 많이 떨어집니다. 전혀 염려할 점수 아닙니다.
충분히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부모님의 정성이 자식에게 전해진다고 밉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