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여리고 순진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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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고칠까요?
정말 저는 너무 어린 존재인거 같아요
너무 막 길 같은거 찾는것도 잘 모르겠고요
막 그냥 마음이 막 어려요 사람 상대하는것도 되게 미숙하고 그런데
사회생활 하면 달라질까요?
회사다니거나 하면 달라질까요?
저는 세상밖을 잘 몰라요
거의 지금까지 집에서 공부하거나 친구들도 다 범생이이구...
뭐 그냥 일탈>?을 경험해본적이 없고
집안도 너무나 평범해서..
어떻게 고칠까요?
알바같은 것도 못하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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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저도 성격 여린 사람인데요 ㅠ.ㅠ
직장상사에게 깨져보고 하면 자동스레 익혀져요 ㅎㅎ
순진했던 자신의 모습이 어느새 바뀌어 있는걸 보면
비로소 내가 세상에 때 묻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거예요
너무 인위적으로 사람이 변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그러면 마음에 상처도 많이 받고 무엇보다 괴롭거든요
그냥 자신의 일을 묵묵히 하면서 주어진 환경에 열심히 살고
그러면서 그 사이에 일어나는 인간관계에 대해 부딪혀보면서
조금씩 자신을 성장해 나가는게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평소에 책을 틈틈히 읽으면서 자신의 생각을 가다듬는것도 추천드려요
저랑비슷하심 근데 저는 제가 이상하거나 그렇다고 생각해본적 없었는데
성격이 그래서그런지 약간 이용당한다고해야하나 여러번 데이고
그 이후로는 성격이 많이 까슬까슬하게 변했어요ㅋ.ㅋ
알바도 막상하면 적응돼여 저 그런것도 되게 겁내고그랬는데 성격변한데에 알바 영향도있었음
별사람들이 다 있어서 사람대하는데 적당한 요령도생기고!
랍티미스트님 말처럼 몇번 데여야돼요
그러면 알아서 까칠해져요. 그리고 까칠한게 살기 더 편하더라구요.
회사는 ㄴㄴㄴ 제가 지금 사무보조로 회사다니는 중인데, 회사생활 보다는 알바( 주로 술집 같이 서빙하는 알바) 로 하세요. 회사생활하면 귀찮아요.
요고요고 여린우리당 하나 만들까요?--
단기 알바를 해보시거나 아니면 공부 열심히 해서 공무원도 좋습니다.
공무원 인턴 해보시면 아실 거에요ㅋㅋ
사회성 없어도 잘 어울리고 마음의 상처 받을 일도 없는 것 같아요^^
여려도 될 때가 있는 것 같아요,
여려서는 안되는 때에 여리면 어리숙하고 한심한데,
여리고 순수할 때 까칠하면 좋게 말하면 자기방어적인거고 나쁘게 말하면 싸가지없고 사람 야마돌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그게 컴플렉스일 이유가 있나 싶네요... 전 제가 그런 성격이었던 것에 대해서 불만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