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손? 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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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이 이제 다가오는 시점이 되니
사진관에 많은 정치글이 보이네요
근데
비판을 하면 좌파, 북쪽 빨갱이 라고 말합니다.
또 이번 정권을 옹호하면
수꼴, 우파 욕을하죠..
근데 저는 양쪽도 아닙니다.
둘 다 잘못했을 때 똑같이 비판하고
둘 다 잘했을 때는 칭찬하면 되는데
한쪽으로 너무 몰아세우는거 같에요..(사실 최근들어서 이번 정권은 잘한 짓을 찾아보기 힘들기 때문에 더욱 욕을 먹는거 같음)
저처럼 오른쪽도 왼쪽도 아닌, 흰색 검은색도 아닌
회색, 양손잡이 분들 많이 계시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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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공감해요 좌우 선택안하면 그 둘보다 못한 취급당해요 흑백논리 쩜
대한민국 사회가 그런분위기죠 ㅠㅠㅠ
대안 없는 양비론이나 양시론은 비난받을 수 밖에 없어요.
대안이 없다기 보다는
자기가 생각했을 때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옹호하는것일수도..
실용주의?
제가 지식이 짧아서 말이 안이어지네요 ㅋㅋ
오르비엔 왼손잡이들이 너무 많은거 같아요
오른손잡이는 왼손잡이를 죽어라 욕하는데, 사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이라는 걸 끝까지 인정하지 않는 듯
그러니까 오른손을 더 크게 들수록 왼손을 크게 드는 모습만 보이지
ㅉㅉ
오르비엔 오른손잡이들도 참 많은거 같아요
말 돌리지 맙시다. 잘못 말한 건 인정할 줄 알아야지 둘 다 비난만 한다고 올바르게 보이는 건 아니죠,
오르비엔 왼손잡이는 없고 오른손잡이들은 제법 보이는거 같아요
제가 뭔 말을 하고 싶은지 못 알아들으시는 건가요.
거 참.
Counsellor님은 정말 아둔하시거나 세상을 참 삐딱하게 보시는 분 같습니다.
저는 아나벱티스트입니다.(기독교주의적평화주의자&아나키스트입니다.)
일단 이글을 보시고 생각좀 해보세요
저는 이 땅에 '진짜 보수'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보수는 국가 권력의 절대화에 반대할 수 있는 사람들이어야 합니다. 신사참배에 반대한 선배 신앙인들을 따라 애국주의의 덫을 벗어버린 사람들이어야 합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나 맹세,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에 대해 성경의 가르침에 비추어 한 번쯤은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사람들이어야 합니다. 구약성경의 이스라엘을 '교회의 예표'로 보지 않고, '대한민국의 모델'로 삼는 이상한 성경해석도 그만 해야 합니다. 그리고 성경에 섹스보다 훨씬 더 자주 언급되고 있는 빈곤, 평화, 환경의 문제를 더 이상 외면하지 말아야 합니다. 부자들을 위한 복음을 날조하는 '강남' 기독교의 틀을 벗어버릴 수 있어야 합니다. 이사야 32장이 말하고 있는 바와 같이 국가 '안보(security)'는 공의의 열매이며, 공의는 가난한 자를 돌봄에서 시작되는 것입니다. 자기 것을 지키기 위해서는 '힘'을 길러야 한다거나, 힘 있는 나라에 의존해야 한다는 생각은 성경에서 나온 것이 아닙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안보는 자기 자신을 남에게 내어주고 내부의 빈곤을 퇴치함으로써 얻어지는 것입니다.
저는 이 땅에 '진짜 진보'도 많아졌으면 합니다. 진짜 진보는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예수님의 관심을 이어받아 그 가르침을 실천하는 사람들이어야 합니다. 굳이 국가권력의 힘을 빌지 않고도 교회의 힘으로 일단 뭔가를 시작할 수 있는 사람들이어야 합니다. 국가를 향해 뭔가를 하라고 열심히 외치기 전에 먼저 자기 것을 내어놓는 사람들이어야 합니다.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복음을 외치면서 정작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무슨 일을 하고 있냐는 비판에 겸허하게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김두식교수가 과거에 쓴칼럼인데요. 교계내에서 진보와보수에대해 쓴거지만 나름여기서도 적용될것같아서 퍼왔습니다.
저같은 아나벱티스트들이야 현정권에 불만이 많을수밖에 없습니다.(더불어서 국가를 우상숭배하는 교계분위기도 싫어합니다.)
근데 오르비나 국내사회에서는 진보와 보수가 정확하게 구분을 못하시는것같더라고요.
아무리봐도 한나라당및 현정권은 파시즘에 가까운극우주의자들입니다.
정도야 어느정도 차이가 있지만 그간의 행보는 심히 우려스럽고요.
그들을 보수라고 옹호해야됩니까?
전 파시즘을 죽도록 미워합니다.
그래서 여기서 싸우는 편이고요.
반값등록금에 관한건 저의 아버지의 의견을 말하자면
국가라면 먹여주고 아플때 치료하고 배우고싶은거 배우게 해줘야한다고하셨어요
참고로 저희아버지는 케인즈주의자입니다. 공산주의는 실패할수밖에 없음 자본주의는 성장해가니 나음이라는 생각을 가지신분입니다.
저는 기독교 신자인데요. 님의 의견에 동의하지만, 진심으로 종교가 정치에 관여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오히려 참여를 해야한다고 생각하네요.
지금 현교계식으로 울각하는 장로니깐지지해야되라는 식말고요.
예를 들자면 평화주의적인 관점으로 양심적 병역거부를 옹호및 대체복무제 찬성제도나
환경보호를 위한 운동들같은거요(성경에서는 인간은 자연의 주인이 아닌 청지기로 보고있습니다.)
조선시대말기에는 어떤 탐관오리가 자기지역에 기독교인이 많아서 착취를 못해서 전근을 청원한일이 있었다죠 그래야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한국에서는 좌파니 우파니 별 차이없는거 같음
유럽의 좌파 우파보다 다 뒤떨어지고 돈많밣히는 존재들같음
민주당이 진보고 한나라당이 보수라고 날뛰니
전 진보도 보수도 아니고
지지할 당도 없네요
그냥 사람보고 뽑고 정책보고 판단할랍니다
좌우 따지기 전에 쓰레기글은 쓰레기통으로 ㅡㅡ
○○왕 2MB 시리즈에 이어서 요새는 모토로이 오일러회로 질레트 함 어디까지 가나 보자
좌도 우도 아니고
우왕자왕 하는 게 더 문제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