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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 [367948] · MS 2011 · 쪽지

2011-06-08 12:57:52
조회수 369

독동여러분들에게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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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부모님한테 독학 힘들어서 학원 들어가겠다고하면 어떤 반응을 보이실거 같아요.??

저는 처음엔 굳이 서울에 있는 학원까지 가야되나 싶어서
그냥 혼자 했는데 혼자 하는게 너무 지치고 좀..고되기도 해서

6평치고 서울에서 공부하고 있는친구 잠시 만나고 나니깐
5월중순부터 학원여기저기 홈페이지 들어가보고했던 것도 생각나고
가서 하면 경쟁자도 있고해서 더 괜찮을거 같아서 이야기 꺼내긴 했는데

그냥 차라리 대학교가고 난후 대학원가서 더 공부하는쪽이 어떻겠냐고 말씀하시네요.
제 생각엔
지금 공부하는거랑 대학원에서 따로 하는거랑은 너무..다를거 같아서..
이대로계속 공부하면 진짜 삼수할거 같기도 하고 (자신감이 없는건 아닌데 독학이 너무 힘들어요)
6평 점수도 작년수능에 비해서 언수외탐2 는 4-5퍼센트대로 2프로 오르긴했는데
이것도 좀 뻥튀기된 점수 같아서..그냥 학원가는게 좀 더 나을거 같았는데

부모님생각은 저랑 너무 다르네요.
집안 환경이 안좋은거면 저도 그러려니하고 어떻게든 해볼거 같은데
아빠께서 교육에 대해 너무 관심이 없으셔서 그런가...답답하네요. 
앞으로 길어봐야 5개월인데...

으하읗아흐ㅏ..
그냥 제 고집대로 끌고가야할지..
모르겠네요. .우찌해야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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