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동여러분들에게 질문
게시글 주소: https://dev.orbi.kr/0001207776
여러분들은
부모님한테 독학 힘들어서 학원 들어가겠다고하면 어떤 반응을 보이실거 같아요.??
저는 처음엔 굳이 서울에 있는 학원까지 가야되나 싶어서
그냥 혼자 했는데 혼자 하는게 너무 지치고 좀..고되기도 해서
6평치고 서울에서 공부하고 있는친구 잠시 만나고 나니깐
5월중순부터 학원여기저기 홈페이지 들어가보고했던 것도 생각나고
가서 하면 경쟁자도 있고해서 더 괜찮을거 같아서 이야기 꺼내긴 했는데
그냥 차라리 대학교가고 난후 대학원가서 더 공부하는쪽이 어떻겠냐고 말씀하시네요.
제 생각엔
지금 공부하는거랑 대학원에서 따로 하는거랑은 너무..다를거 같아서..
이대로계속 공부하면 진짜 삼수할거 같기도 하고 (자신감이 없는건 아닌데 독학이 너무 힘들어요)
6평 점수도 작년수능에 비해서 언수외탐2 는 4-5퍼센트대로 2프로 오르긴했는데
이것도 좀 뻥튀기된 점수 같아서..그냥 학원가는게 좀 더 나을거 같았는데
부모님생각은 저랑 너무 다르네요.
집안 환경이 안좋은거면 저도 그러려니하고 어떻게든 해볼거 같은데
아빠께서 교육에 대해 너무 관심이 없으셔서 그런가...답답하네요.
앞으로 길어봐야 5개월인데...
으하읗아흐ㅏ..
그냥 제 고집대로 끌고가야할지..
모르겠네요. .우찌해야할꼬.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엄마 나 학원 다닐래 ! 의 예상반응
어머니: ㅇㅇ 강대나 가셈 집에서 꼴도 뵈기 싫으니 멀리멀리 ㅂㅂ
아버지: 니 알아서 하셈. 난 관심없음 ( 자유방임교육의 대가)
그리고 고집대로 끌고가시길 추천
나중에가서 학원 안가신걸 후회할수도 있슴
그렇죠. 후회할바에얀...그게 나을듯
님 인생인데; 급하시면 목숨을 걸고서라도 님 뜻대로 막 밀어부치시는게..
네 고맙습니다.ㅠㅠ
돈없다 그지새끼야 이제 니가 알아서 해라
<<-- 이랬음
....ㅠㅠ화이팅!!!
실제로 내돈내고 5월까지 다님 ㅋㅅㅋ
역시 난 죽어야지..
접시물 좀 빌려주실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