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 EBS 내신 시험?" 불만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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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최은혜 기자][6월 모의평가 후 평가원 홈페이지에 비판 글 쇄도]
지난 2일 치러진 수능 모의평가 문제가 쉽게 출제되자 '쉬운 수능'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불만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6일 오후 5시 현재 평가원 홈페이지(www.kice.re.kr)의 '열린마당' Q&A 게시판에는 6월 모의평가 이후 올라온 211건의 게시글 가운데 수능 출제 방침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나타낸 글이 185건(87.7%)에 이르고 있다.
네티즌 신모씨는 "언어 영역은 듣기를 제외하고 40분만에 문제를 모두 풀어 시간이 남았을 정도였고 만점을 받아도 자랑하기는커녕 황당했다"며 "이제 (학생들이) 논술학원으로 몰리고 스펙 쌓으려고 돈을 퍼부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 윤모씨는 "학교에 수리영역 만점자가 200명이 넘는다"며 "시험이 아니라 컨디션 테스트"라고 비꼬았다.
이밖에도 '근조수능' 'ebs 내신 시험' '실수가 아니라 실력으로 대학 가게 해주세요' 등의 제목을 단 글들도 올라왔다.
오종운 이투스청솔 평가이사는 "쉬운 수능으로 변별력이 약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상위권 수험생들은 한 두 문제만 실수해도 등급이 바뀔 것"이라며 "수시모집에 몰리거나 논술시험 등 대학별고사를 준비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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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전 마지막 관문 11 0
한 국 시 리 즈 현역 때도 못봤는데ㅠㅠ 이왕이면 엘지랑 더그아웃시리즈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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