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궁금한점이 생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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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친구들에게 얘길 들어보면
서울대나 일반 공대나 경영 은 말할것도 없고
치대와 의대도 우선은 현역 재수 쪽이 좀
많이있는 편이라고 하는데
나이 많으신분들이 그렇게 없다는 얘길 마니 듣는데
연고대 공대,경영 같은경우에도 사수는 거의 손에 꼽을정도라하고.
오히려 지방대나 좀 낮은대학들에 그런사람들이 적지않게 있다고하고..
왜 한의대는 대학을 다니시다가 다시 들어오시는 분도있고
늦은 나이되서도 다시 도전하시는분도 계시고
현역비율이 오히려 더 적다는 얘기도 있던데
전문직중에서도
한의대만 그런 이유가 왜인거죠??
부질없는 질문이겠지만
그냥 문득 궁금해졌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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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제가 아는것은 이정도네요.
1.공부하는 기간이 의대와 치대에 비해서 짧은 편입니다.
의과대학의 경우는 사실상 11년제 대학이라고 봐도 무방한데요.
그 이유는 우리나라에서는 전문의비율이 90퍼센트에 육박하기 때문입니다.
반면 한의과대학은 아직까지는 전문의로 남는 비율이 적은 편이구요.
전문의를 함으로서 수입면에서는 큰 이점이 없습니다.(아직까지는)
고로 늦은 나이에도 의치대에 비해 한의대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고 하네요.
2. 한의학은 다소 철학적인 면도 적지 않습니다.
(철학적이다와 철학이다는 완전 다른말이죠)
제가 나사분과 이야기 해보니 나이가 드시니까 이런면에 많이 끌리셨다고 하시네요.
한분의 사례여서 일반화 시키지는 않겠습니다.
3.현역때부터 한의대를 지망했는데 점수가 안되서 번번히 좌절되었다가
입학에 성공하신 경우도 있었습니다.
지방한의대 예1입니다. 현역이 압도적으로 많아요 현역 50% 재수 삼수 30~40%쯤되고 나이 25이상인 사람은 5%도 안되는 비율이에요
한의대도 요샌 나이 많은 사람보단 현역 재수에서 많이 오는 추세인 것 같네요 ㅎ
흠 실례지만 어디 학교인지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나비님 학번만 그런게 아닌지..
모든학번이 다 그런추세인가요?
전 대구한의대학교 11학번이구요 점점 장수생이 작아지고 현역재수삼수가 늘어나는 추세인데 저희학번은 그냥 왠만한 공대랑 비슷할정도로 그 현상이 심화되었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