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저 오늘 회포 풀어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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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고는 싶지만 혈압 때문에 술은 자제하고
음.. 제 글을 자주 봐오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폭력 가정에서 자랐어요
지금은 아빠가 나이도 드셨고 전보단 덜 하지만
제 마음 속 어딘가에 불안함은 내재되어 있는 듯 해여
게다가 할머니도 준 치매 상태세요.
누군가의 케어가 필요한 상태는 아니지만
상당히 아이같은 행동 때문에 힘이 들죠
지금 제 자신 추스르기도 힘든데 요즘 할머니 까지 저러셔서
마음 둘 곳이 없네여.
누군가에게 이러한 짐을 주고싶지 않아 결혼은 하지 않으려고
마음은 먹었지만 사람인지라 외롭고 기대고 싶고
그냥 센티한 저녁이네여.
누가 날 사랑해 줄까...
결론은 (생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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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좋은분만나실꺼예요 아니면 글쓴분이 나중에 다 극복해서 좋은사람이될수도있고
그럴 자격이 될지 모르겠네요. .
자격있어요 제가 위로를 못해서 긴 말까진 못하겠지만 진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