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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mi7654 [697933] · MS 2016 · 쪽지

2017-04-06 10: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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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서울대 낯뜨거운 자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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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놓고 일촉즉발]학생 못들어오게 문에 못박은 교직원, 재점거 위해 사다리 준비한 학생들교수직원 300여명, 학생들에 맞서 초유의 합동 농성- 시흥캠퍼스 놓고 반년 넘게 대치대학측 학생들 들어오면 누워라 장기전 대비 물라면까지 쌓아둬총학 재점거案 과반 미달로 불발지난 4일 오후 9시 서울 관악구 서울대 본관. 서울대 16개 단과대학의 학생담당 부학장들과 직원 등 150여명이 1층 로비에서 양반 다리를 하고 바닥에 앉아 있었다. 학생들이 불법으로 본관을 점거할 것에 대비해 교직원들이 퇴근하지 않고 연좌 농성을 벌인 것이다. 박찬욱(63) 교육부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 교수들과 직원 등 150여명은 조를 나눠 본관 2~5층 각 사무실 유리창을 지켰다. 학생들이 사다리를 타고 창문으로 진입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다. 성낙인(67) 총장과 16개 단과대 학장들은 본관에서 500여m 떨어진 학교 건물에서 비상 대기하며 본관 상황을 실시간으로 보고받았다.....서울대 시흥캠퍼스 사업 추진을 놓고 시작된 서울대 교수직원들과 학생들 사이의 갈등은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극한 대결로 치닫고 있다. 작년 10월 10일 시작된 학생들의 서울대 본관 점거 농성은 153일 만인 지난달 11일 학교 측의 강제 해산으로 끝났지만,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 학생들이 점거했던 본관에서는 보직교수단 모두의 피로 본부를 빨갛게 물들이는 날까지 투쟁하겠다는 낙서가 발견됐다. 이날 학생과 교직원 간의 대치를 지켜본 한 서울대 교수는 하마터면 사제지간에 멱살잡이하는 패륜적인 상황이 벌어질 뻔했다며 최고 지성이라는 서울대가 어쩌다가 이 지경까지 오게 됐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3aid=0003269743date=20170406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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