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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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중반부터 아침 6시 반에 기상해서
8시까지 학원을 간 다음
밤 10시에 학원이 끈나고
바로 헬스를 가서 운동하고
학사에 도착하면 밤 11시 30분
빨래 개고 정리하고 1시전 취침
이 생활을 지난 한달 간 일요일 빼고 매일 해 왔고
앞으로도 할 텐데..
오늘 운동하고 집에 오는 길에
내가 뭘 위해 이렇게 힘들게 빠듯하게 살지..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재수도 아니고 이 생활을 2년째 하다보니
별의별 생각이 다 듭니다 ㅎ..
독재라 하루에 말 한마디 안하고..너무 외롭네요.
그냥 작년에 점수에 맞춰 대학갈 걸이라는 생각이
그냥 놓고 싶다는 생각이
하루에도 몇번은 듭니다...
삶의 의욕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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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의미를 알 수 없던 시간들이 나중에는 큰 의미가 될 거예요 단순 대학 진학을 떠나서라도요
화이팅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