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사학출신의 스타 "별들의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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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2020 한양대-스타 동문들]
정몽구·구자준 회장서 박찬호·이영애까지
`별들의 행진`
한국경제신문(입력: 2011-05-15 15:31)
한양대는 1939년 개교 이래 72년간 25만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긴 역사만큼이나 사회 각계각층에 다양한 '명사 동문'들이 퍼져 있다. 한양대 동문들이 자랑스럽게 내세우는 말 중 하나가 '대한민국 산업 발전 역사는 서울대 공대와 한양대 공대가 일궈냈다'일 정도로 산업계에서 한양인들의 활동이 두드러진다.
◆'실무'와 '경영'을 겸비한 한양인
'한양대 동문 명사' 중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재계 인물은 정몽구 현대 · 기아차그룹 회장(공업경영 62학번)이다. 정 회장은 '품질 경영'의 깃발을 내걸고 현대 · 기아차를 글로벌 명차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브랜드로 키웠다. 구자준 LIG손해보험 회장(전자공학 70), 변봉덕 코맥스 회장(수학 58), 최한영 현대자동차 부회장(영문 73), 정몽근 현대백화점 명예회장(토목공학 64), 김쌍수 한국전력 사장(기계공학 63), 유정준 한양증권 사장(경영 69), 윤부근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사장(통신공학 74),이시구 계룡건설 회장(토목공학 68) 등도 대한민국 산업 발전을 이끌어온 '한양인'으로서 한양대의 명성을 높이고 있다. 1960년대 이후 대한민국 산업 발전 과정에 '한양대 공대' 출신들이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는 것을 부인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만큼 한양인들은 '필드'에 강하다는 이미지도 갖고 있다. 하지만 국내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의 면면을 살펴보면 한양대 출신들이 '실무' 뿐 아니라 '경영'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1000대 상장사(2009년 매출 기준) CEO 가운데 한양대 출신은 100명으로 국내 대학 중 4위다. 1위인 서울대(264명)를 빼면 연세대(129명) 고려대(114명) 등이 비슷한 수준이다. 한양인들의 '기업인 DNA'는 중견 기업들의 CEO 현황을 보면 더 잘 나타난다. 코스닥협회가 지난해 발간한 '코스닥 경영인명록'에 따르면 1000여개 코스닥 상장사 CEO 중 한양대 출신은 8.7%(3위)로 고려대(7.4%)보다 많다. 기술 하나로 승부하는 코스닥시장에서 한양대 출신들이 폭넓게 활동하는 이유로는 공대 중심의 실용주의적 학풍과 동문들의 활발한 노하우 공유를 꼽는 동문들이 많다. 100여개 회원사가 활동하는 '한양벤처동문회'는 산학 협력,후배들의 창업 지원 등을 통해 한양대만의 벤처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회원으로는 이영규 웰크론 대표(섬유 78),이승재 승화이엠씨 대표(토목 81),양형남 에듀윌 대표(영문 82) 등이 있다.
◆정 · 관계에도 빼곡한 한양인
이공계로 이름난 한양대지만 사학 명문답게 정 · 관계에도 동문들이 요직에서 활약하고 있다. 김무성(경영 71) · 성윤환(법학 76) · 김정훈 의원(법학 83 · 이상 한나라당),추미애(법학 77) · 이춘석 의원(법학 83 · 이상 민주당) 등 한양대를 거쳐간 18대 국회의원만 21명에 이른다. 정부 부처에서 한양대 동문들이 가장 많이 눈에 띄는 곳은 특허청이다. '기술 한양'의 면모를 그대로 보여준다. 조용환 특허심판원장(전자 77),안대진 심판8부 심판장(전기 78),신진균 심판7부 심판장(화공 79) 등이 일하고 있다. 교육과학기술계에서는 김창우 국가핵융합연구소 사무총장(전기공학 74),김차동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상임위원(무역 76),편경범 대한민국학술원 사무국장(전기 76),김주한 대구경북과학기술원건설추진단장(전기 81) 등이 요직을 꿰차고 있다. 김남석 행정안전부 제1차관(행정 76),육동한 국무총리실 국무차장(경제 78),서명교 국토해양부 국토정보정책관(건축 77) 등도 눈에 띈다.
◆문화계에서 더 빛나는 한양인 스타들
한양대 동문의 파워는 문화 · 스포츠계에서도 막강하다. 가곡 '청산에 살리라'를 작곡한 고 김연준 한양대 설립자가 평생 음악에 쏟았던 열정 덕분인지 한양대에는 이름난 음악가들이 즐비하다. 작곡가 김형석 씨(작곡 85),소프라노 최은주 씨(성악 03),테너 김우경 씨(성악 96),작곡가 정재형 씨(작곡 89) 등 유명 음악인들이 이 학교 출신이다. 영화계에서도 한양대 동문 스타 계보가 화려하다. 영화배우 최불암 씨(연극영화 60),임현식 씨(연영 64) 등 장년급 배우들로 시작해 설경구 씨(연영 86),이영애 씨(독문 89),이병헌 씨(불문 89),송윤아 씨(문화인류 94) 등 중견 배우들까지 한양 동문들의 스타 파워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강동원 씨(기계 99),장근석 씨(연영 06) 등이 한양인 스타 계보를 잇고 있다. 스포츠계의 한양대 동문으로는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동양인 최다승(124승)을 기록한 박찬호 선수(경영 92 · 일본 오릭스)와 2002년 한 · 일 월드컵 축구대회에서 '진공청소기'로 이름을 날린 김남일 선수(체육 96 · 러시아 톰 톰스크)가 있다.강현우/양병훈 기자 h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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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한양대가 못하는 게 없네...정치,경제,사회,문화,체육,예술,의료..모든 분야에서 월등한 성적을 올리고 있네요....우리 동생, 조카도 꼭 한양대 보내야 겠다..사회 나오면 서울대 담이 한양대네...
명문이 그냥 붙는게 아니죠^^ 울나라 언론이 명문 타이틀 붙여주는데는 겨우 서/연고한/ 정도입니다.그만큼
각분야에 인재를 많이 배출하였고 국가에 많은 힘을 보탰기 때문이죠.
한대슬로건이 오죽하면 The Engine of Korea이겠어요.
저는 한양대분교출신의 상큼한 이영애가 제일 낳은것 같아요.
중대 연영과는 안성에있었으니 몽땅 분교출신들 아닌감
지나침은 부족함만 못합니다^^
포~청천님 멍석깔았으니 자랑질 좀 마이 해용^^
zxctnsqns님內虛外飾?
한국경제신문>
◆정 · 관계에도 빼곡한 한양인
이공계로 이름난 한양대지만 사학 명문답게 정 · 관계에도 동문들이 요직에서 활약하고 있다.(중략)
◆ 72년이 흐른 지금 한양대는 국내를 뛰어넘어 세계 일류를 바라보는 명문대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