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조부님 상중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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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손녀라고 염도 못보게 하면서 일은 다시키네요.
그래도 내가 사랑했던 할아버지라 군소리안하고 일했어요.
고등학생 애기들 집에 데려다 주고 왔더니 외할머니는 일안하고 뭐하고 돌아다니냐고 그러지를 않나.. 의절한 어머니는 많은 친척들 앞에서 투명인간 취급... 상조 직원들은 아가씨, 일좀 안돕고 뭐하냐고.. 그래도 5시간정도 음식 나르고 친척동생들 돌보고.. 심심하다하면 나가서 바람도 보게하고 먹을것도 사주고 나름 분투하고 있었어요.. 새벽에 지쳐서 들어갔더니 아침에 뺀질이 취급.. 1주일정도 공부못할거 같아서 잠도안자고 몰래몰래 공부도 하고..
발인 직전에 할머니가 우는데 생전에 할아버지 밀어서 갈비뼈도 부러뜨릴 정도로 사이가 안좋으셔서 어느 친척도 고운 눈으로 안보네요..
지치네요..지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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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전 글보니 .. 저랑 상황이 같으시네요.. 포기하지 말아요.. 우리
꼭 올해 11월에 좋은결과 얻어요 우리..!
작성자분과 정말 비슷한 기분입니다. 전혀 다른 일이긴 하지만..
공감하면서, ㅎㅇㅌ 보냅니다.
고마워요..!
할아버지께서 올해 설수가자님 잘 돌봐주실 거예요.
귀한 손녀딸 시험 잘 치를 수 있게...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