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 해도 안 된다는 사람들...
게시글 주소: https://dev.orbi.kr/00011209752
극단적 사례가 물론 있을 수도 있음.
어떤 놈은 IQ 160으로 태어났고, 어떤 놈은 IQ 110 이라면 당연히 그 둘은 차이가 나겠지. IQ 160인 놈은 놀 거 놀면서 공부 설렁설렁 해도 명문대 갈 수 있음. 그렇지만 IQ 110은 공부 겁나 해도 IQ 160에 못 미칠 수가 있음.
그런데 우리들 대부분이 IQ 비슷함.
그럼 이제 환경을 탓해 볼 수 있겠다. 강남 부잣집과 당장에 전 가족이 막노동 뛰지 않으면 먹고 살기도 힘든 집. 당연히 강남 부잣집에 사는 자식이 공부할 환경이 좋고, 막노동 뛰어야 하는 집 자식은 공부 하기 너무 힘들다.
그런데 우리들 대부분이 그래도 공부는 할 수 있는 환경에 있지 않은가.
그러므로 이런 극단적 사례들; IQ 차이가 굉장히 많이 나는 경우와 심하게 가정 환경이 차이나는 경우가 아니면 우리는 비슷한 조건에서 공부 하고 있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비슷하다라는 말이 거슬리면, 어떻게든 비벼가지고 싸워 볼 만 한 조건들에는 있다고 생각하라.
이런 것들을 생각해 볼 때, 노력해도 안 된다는 사람들은 대부분 인지부조화에 빠져있는 경우가 많다. 자신이 실패 했거나, 누군가 자신에 비해 성공한 것을 보았을 경우 그들은 머리가 아프다. 어쩌면 배가 아픈 것인지도 모르겠다. 그러니 그들은 노력 무용론을 펼친다. 그들 중 조금 소심한 사람의 경우에는 노력이 다는 아니라는 식의 이론을 펼친다. 그래야 그들은 마음이 놓인다. 이 상황을 어떻게든 타개하려고 노력하는 것보다 상황 자체를 자신을 동정해주는 쪽으로 만들어버리는 게 편하니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test 1 0
test
-
오르비문학 1화 0 0
오르비문학 1화
-
Test 0 0
Tetsteyey
-
수학 4등급만 받으면 2 0
쫀득하게 인서울 할 수 있는데
-
엘든링 왜 자꾸 멈추지 1 0
컴퓨터 좋은건데 씨발
-
목 졸라줘 5 1
켁켁켁 숨막혀 ㅜㅜ
-
시험지에 따라서 난이도가 가장 극단적으로 달라지는 번호같음....
-
개쉽게 풀리는데 이거 맞나
-
정시로 갑시다 8 0
내신반영을 노려서 내신 깡패 정시러
-
나왔어 12 0
다시감 근데 저게 왜 이륙햇냐
-
갑자기생각난썰 1 1
고1 2학기 학급회장선거때 후보가 2명이엇는데 그 친구들 둘이 합의하고 한명이...
-
그만하고 잘까 1 0
흐름이 끊겨버렷네
-
세기말 수능 1 1
200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
강은양t 0 0
현역 고3이고 작년까지 모고 3~4등급 나왔는데 지금부터 강은양t 들으려고 합니다....
-
2시열차 1 0
출발
-
지금 강민철 현강 다니고 있는데 저랑 너무 안맞는 느낌이 심하게 들어서...
-
뭘 해야하나요 0 0
이번에 고등학교 2학년 된 이공계 지망하는 지방 일반고학생입니다. 생기부를 제대로...
-
이게 오르비를 재밌게 오래하려면 10 4
수험생활을 지속해야 함
-
에ㅔㅔㅔㅔㅔㅔㄴ들리스레인ㄴㄴ 0 1
폴온마이헐트 코코로노 키즈니ㅣㅣㅣ
-
내 이상형 중단발에 속눈썹 1 0
-
우와 보추야동 많이떴다 2 2
보다자야지
-
심심한데 무물보 5 0
응애 나 아가학생
-
본인 물1 점수 꼬라지 0 1
3모 48점 (99) 5더프 47점인가였는데 시험이 어려웠어서 전국석차 30등쯤...
-
오후8시부터자다가깼더니 1 0
다시잠이안오네.. 비상..!!
-
생각나는구나
-
ㅇㄴ근데 0학점 패논패과목을 오ㅑㄹ케 빡세게시켜 0 0
그냥 좀 봐주면 안되나
-
시발점 한 다음 스블 0 0
고2이고대수 개념원리, 쎈, 고쟁이 했습니다개정 시발점 사놓은 게 있어서...
-
러셀 외부생 더프 성적표 0 0
문자로 발송되나요?? 아님 직접 찾으러 가야햐나요??
-
원래 사람은 별을 쫓아 달려갈 때 가장 빛나는 법이여설령 닿지 못할지라도적어도 내...
-
저걸 어케 함 진짜 와.. 원과목 중 생1만 수능공부로 안해봤는데 안하길잘한듯
-
시발 나 개폐급임 2 1
조별과제 하는족족 내것만 교수님 피드백 나오고 술처먹다 팀원들한테 자료 제출 개늦게하고 자퇴마렵다
-
딱 한 마디만 하고 자러감 9 3
미쿠 ㅈㄴ 예뻐어~~~~~~~~~~~~
-
중앙대 가기 59일차 3 1
안녕하세요 중앙대29학번 부산사나이 이동현입니다 음 오늘이 벌써 59일차군요...
-
이제 좀 자보실까 11 1
음음
-
리젠존나느리네 1 0
오르비망함?
-
너무멍청해짐 1 0
ㅜㅜㅜㅜㅜ
-
생윤 진짜 1도 모르는 쌩노베인데 누구 듣는 게 좋을가여
-
15살과 엄마 그 사이는 2 0
뭐라함 급함
-
대신 연세대 가겠다 선언
-
작년 10모 20번 0 0
이렇게 푸는거 맞나..?
-
위키하우 도움 ㅈㄴ 안되네 6 0
ㅗㅗㅗㅗㅗㅗ
-
새르비 할수록 4 0
헛소리가 늘어가는듯
-
아니 난 신라면 쳐돌이라 5 0
신라면만 먹는데….
-
내가사실은생명과학을좋아함 1 0
수능말고 그냥생명과학
-
. 11 1
-
님들 최애 과목 말해보셈 7 0
난 국어
-
님들 최애 라면 말해보셈 10 0
난 신라면
저격?
걍 총기 난사
광역딜 ㅅㅌㅊ
노력해도 안되는게아니고 노력해도 안될수도잇다는게 논지아니엇나 노력을열심히한다고 성공률100프론아니니까용ㅎㅎ
뭐 딱히 그 사람을 염두에 두고 하는 말은 아닙니다.
당연히 안 될수도 있죠.
근데 그 글은 안 될 수도 있다는 걸 너무 강조하고 있음.
예컨대 "내가 물도 주고 거름도 잘 뿌려 줬고 잡초도 잘 뽑았는데, 이것들 열매를 못 맺으면 어떡하지??" 물론 열매 못 맺을 수도 있음. 그런데 거의 열매 맺는다는 사실은 간과함.
그리고 그 노력 자체를 측정할 수도 없음.
실제로 노력해도 안 되는 경우 있다고 말 하는 사람들 노력 얼마나 했나 보면, 성공한 사람들이 봤을 때 "에게?" 이렇게 되는 경우 허다함.
ㅓ
대부분이 어느정돈진 모르겠지만 아이큐 160이상 드물지는 않음.
존나 드물거같은데요...
그 소위 머리좋다고 불리는 ㅅㅌㅊ 문제적남자 출연진들 아이큐가 130정도인걸 감안하면 160은 너무 드물듯
흠.. 그래서 괜히 공부가 제일 쉽다는게 아닌듯 예체능계는 설대에서도 재능 없는데 노력 죽어라해서 설대 온 애한테 교수가 넌 이길로 안된다 이런말 한다고 들었어요.
사실 그건 어떤분야든 석박까지 도달하려면 마찬가지 아닌가요.
그렇긴 하져... 근데 그래도 공부가 제일 쉬운건 맞는거같아요 재능의 비중이 그나마 제일 적다고 생각해요
노력해도 안되는 경우가 있다고 말하는게 노력 무용론을 주장하는건 아니라고 생각..
뭐 딱히 그 글만을 염두에 두고 쓴 것은 아니고요.
제가 글에도 썼지만 무용론은 아니더라도
노력이 다는 아니라고 주장하는 경우에 해당하겠죠?
일단 노력은 하고 봐야죠.
내가 언제 노력 무용론을 주장했나 껄껄
님이 노력 무용론 주장했다고 한 적도 없구만요;
그들 중 조금 소심한 사람의 경우에는 노력이 다는 아니라는 식의 이론을 펼친다.
라고도 글에 썼습니다만...
네 각각 살아온 환경 경험이 다르니
그렇게 생각 할 수 있겠네요.
동의함.. 오르비에 솔직히 그런 극단적 케이스가 아님에도 노력만이 다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다시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수능을 평소만큼 쳤으면이라는 기대감에 휩쓸려서 수능이 보여준 본인의 실력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가 많을 거 같고 그 외에도 진정 필요한 노력을 다하지 않았을 경우가 다수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