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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usionX [70860] · MS 2004 · 쪽지

2011-05-11 21:47:29
조회수 319

여자들에 대한 잘못된 인식...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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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 글을 올렸었는데

 좋아하는 누나가 있습니다

 곧 결혼하실 분이라 그냥 누나 동생으로써 잘 해드리려고 노력하는데.....

 오늘도 누나가 발표과제 준비하는걸 제가 좀 도와드리고 둘이서 발표연습도 했거든요

 서로 이메일이랑 문자도 하고....(거의 제가 합니당 힘내시라고)

 평소에 저한테 대하는 태도나 말투도 그렇고 주변에서 저를 되게 좋게 이야기해준다고 들었고한데



 오늘 퇴근 전에 누나가 누나의 언니랑 전화를 하는데

 절 대상으로 한건지 누굴 대상으로 한건지

 "~(이부분은 못듣고) 졸라 욕했지~ 얼굴도....ㅁㄴㅇㄹ"



 의심병이 있는건지 몰라도 저한테 하는 소리같고 그렇더라구요 ㅠㅠ

 당연히 아니겠죠? 

 뭐 가족들 사이니까 저런 말투를 쓸 수는 있다고 생각하는데....

 내용이 영 ㅡㅡ....그런것같기도하고.....

 평소엔 아닌데..... 좀 다른 말투도 그렇고......

 인터넷보면 여자들 엄청 무섭잖아요

 밖으론 되게 착하고 상냥하고 그런데

 뒤론 엄청 계산하고...

 제가 근무지에서 학벌이 가장 좋은쪽인데...

 그걸 이용해왔다는 의심도 들고 ㅠㅠ

 아니겠죠? 제가 잘못듣고 괜히 오해를 품고 있는거 같기도 하고....

 사실 이왕 잘못들었다면 더 더 잘해주고 잘 들어주고 잘 도와주면

 설사 지금 싫어하더라도 나중엔 동생으로써 좋아해주지 않을까....

 사실 지금 동생으로써 좋아하는게 맞다면 더 좋아해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아효 ㅠㅠ 

 진짜 오해였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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