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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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대성 연고대반 질문 10 0
제가 노대 연고대반갈꺼같은데 반구성하고 분위기, 수업 어떤가요? 지방이라 학사생활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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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대성 연고대반 질문 10 0
제가 노대 연고대반갈꺼같은데 반구성하고 분위기, 수업 어떤가요? 지방이라 학사생활예정입니다
2027 수능
D - 211
만들어 가는것같아요.
사실 대입을 안볼 수도 있었지만, 보는쪽으로 택했고 그 다음에도 따로 학교에서 치는 시험말고 다른 시험을 준비중인데...
결국 내가 조금 세상의 기준으로 나를 판단할때 내세울게 없으니까 (개인적으로) 어떤 시험을 준비하려는것 같아요.
그래서 요즘엔 이 시험으로 날 정의하려는건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들고 그래서 준비하지말까? 준비할까? 고민을 수도없이 한답니다 ㅜㅜ
하지만 그 시험을 치르고 나면 (붙거나 떨어지거나 상관없이) 이제는 시험으로 내가 나를 평가하고 나를 설명하지 않았으면 해요.
진짜 대학들어와서 제가 느끼는 것들과 비슷하네요,
저도 요즘 그런 생각들때문에 매너리즘에 빠져있어요,
뭔가 해보고자 해도 안해보다 보니까 해오던게 공부 뿐이라 하기가 두렵고 꺼려지고 그래요.
그러다가 과제와 시험이 다가오면 어쩔수없이 또 맨날 해온것처럼 하게되죠.ㅠㅠ
삼수해서 더 그런걸 느끼고 있는거 같아요
정말 어쩌면 좋죠.....
저도 아프니까 청춘이다 읽었는데 푸른쪽빛 님처럼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가 아니라 '공부가 나한테는 그나마 제일 쉽게 느껴지니까']
요부분이 가장 충격적이었어요ㅠㅠ
대학까지 왔는데도 시험, 성적의 노예가 된듯한 기분이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