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오늘 조금 서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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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설날당일인데 저는 그냥 9시에서 11시까지 알바를 뛰었어요..
저희 친가 외가는 멀리갈 필요 없이 바로 사는 지역 내라서 그냥 재수비용 보탤 겸 알바뛰기로했어요.
친외 다들 세뱃돈 받기에는 형편들이 안좋으시거든요.
처음에 재수 결심을 할때는 욕심으로 한 것 같아요.
집 형편이 안좋아서. 나중에 좀 돈 많이벌고싶어서.
또.. 노력한 사람이 되고 싶어서.
근데 인강 프패하나 사기도 아까워서 알바 뛰는 돈으로 사기로 했어요. 32만원...
사실 한달정도 편의점 주말하면 채울 수 있는 금액이기는 해요. 근데 집에 고정수익이 없으니까. 이왕이면 조금 더하면 어머니도 보템이 되시니까 조금 더하고는 있어요. 사실 알바하는게... 그리 힘들지는 않아요. 그냥 적당히.
근데 그냥 보고있으면 비교가 되는거에요. 쟤는 그냥 대학가는 구나. 아 재수학원 가네...
돈 걱정 없어서 부럽다.
사실 알바하는 내내...밥을 먹어야하는데 폐기가 없어서 사먹거나 도시락 싸와야 하거든요. 어쩌다가 도시락 못 싸오는 날엔 사먹어야 하는데 2000원이 너무 아까워서
.. 내 알바 시급 절반정도네...생각도 들구.
지금은 알바하면서 보내니까 공부를 따로 하진 않았는데 가끔 친구들이 노는거 보면 또 놀 돈이 없어서 늘 걱정되고..오늘 알바하는데 친구들 놀러와서 사먹는데 세뱃돈을 몇십만원씩 받았다. 하는데 부럽더라구요.
설날이라 그런지 손님분들이 뭔가 많이사가던데...
아까 글 올렸는데 저한테 수고가 많다고 음료수 하나 주시는거에요. 너무 감사했어요. 그분도 그렇게 넉넉해보이시지는 않았는데.
또 알바하는데 캔 가져가시는 할머니도 오시는거에요.
종종 캔 가져가시는데...아 저 할머니는 명절도 못 보내시는구나 하니까...너무 안쓰러워서 할머니한테 초코우유 하나 사 드렸어요. 또 감사하다고 하시는데..
많았던 손님들 중에 유난히 기억이 나네요.
그냥 집에 왔는데, 문득 좀 서러운거에요. 아 나는 14시간을 아르바이트해서 7만원인데, 그냥 세뱃돈으로 몇십만원을 받는 친구도 있구나...
조금 속상해서 눈물이 났어요.
돈 없는건 싫다...
그래서 꼭. 올한해는 꼭 열심히 해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고싶어졌어요. 너무너무.
나중에. 직장가질때 쯔음.
아.., 나 잘 달려왔구나. 부모님께 효도했구나.
꼭 그러고 싶어졌어요.
문득 밤인데..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
즐거운 설날 밤이에요..!ㅎㅎ
만약 여기까지 읽어주셨다면 고마워요..ㅎㅎ
오르비언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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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3개월 걸린 프로젝트기도하니 진짜 진짜 많이 준비했기에 이젠 쉴 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하다
인성이좋으시네요 복받으실거
ㅠㅠ인성낭군님 한테 들어서 더 감격...ㅎ!!
화이팅 화이팅~~~언젠간 빛을 보겠죠 함께 힘내요ㅎㅎ
고마워요:)!! 쿠키님도 빛나요ㅎㅎ
(๑˃̵ᴗ˂̵)و 화이팅!
화이팅!(ง •̀_•́)ง
으어어어ㅓ어엉 마음이 너무 예쁘심ㅜㅜㅜㅜㅜ 집근처 편의점이면 다 사가서 점장한테 시급으로 주라고 따지고 싶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
저랑 같이 올 1년 불처럼 보내봐요ㅜㅜㅜㅜㅜ 힘내세요
응원할게여
데헷님ㅠ! 항상댓글 감사하규 내년에 설대에서 뵈요ㅠㅠㅠ! 꼭꼭 좋은 소식 들려쥬세요!
진짜 샤대에서 봬요ㅜㅜ
하 빡공해야겠구만
네!!!
힘냅시다 저도 집안형편 안좋은데 성공해야죠 홧팅 ㅎㅎㅎ
ㅎㅎ(ง •̀_•́)ง화이팅 꼭 수능끝나고 글 써주세오!! 아임 유어 팔러워!!
19일뒤에 별헤는푸른밤 2호팬해드림
헣 아녜여ㅎㅎ갠차나여 마음만 받을게영ㅎㅎ헤헤 저는 자유로운 닉네임이 좋아요!! ich liebe dich도 되게 멋있구...! 19일 뒤에 새로운 닉네임 기대할게요ㅎㅎ!
슬퍼하디 망 ㅠ 프사처럼 활기차게 살란 말야!
새벽감성이라 그래요! 원랜 활기찬데!!
"노력한 사람이 되고 싶어서" 정말 멋있는 말이네요
반드시 성공하실거에요!!!
매번 느끼는거지만 정말 심성이 고우신것같아요
우리 열심히 해서 꼭 서울대에서 봐요
ㅠㅠㅠ잉 진짜 제가 힘드실때 덕담만 해주시고 나연님도 무지무지 착하심 ㅠㅠㅠㅠ사진은 고이간직해서 제 배경할래요..! 나연님 꼭꼭 서울대에서 만나요ㅎㅎ 항상 너무 감사해요!
고생 많으셨어요!!!
하늘은 그 사람이 견딜 수 있는 만큼의 시련만 준다고 해요...
힘내시고 재수 성공 하시길 빌게요!
앗 그말 좋아하는 말이에요ㅎㅎ 제게 오는 시련은 그리 크진 않지만 그래도 나름 잘 가고있는거 같아서 괜찮은거 같아요. 언젠가는 진짜 다 해냈구나 하고 싶어요. 비록 길이 조금 먼 여정이지만...ㅎㅎ 이렇게 중간에 조금 지쳐도 힘주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저희 둘다 화이또 해요!!!꽃길 걸으실꺼에요!!!
네 꼭 꽃길걸어요!! 꼭꼭 잘되셔서 내년 설날에는 같이 웃어요!
언젠간 걱정없이 웃을날 있기를 기원합니다
ㅎㅎ작은 말 하나 하나가 감사해요! 호시긔 치킨님두 해주신 덕담만큼 행복하세요!
힘들 때 치킨 한마리 보내줌 말해여
헿 져 치킨ㅈ 좋아하는건 어떻게 아시구...! 마음만으루 배부르네요...히히 올비에 착하신 분들이 너무 많아ㅠㅠㅠ고마워요♥ 좋은밤 되세요!
6평잘보시고 쪽지하시면 깊콘보내줌 화이팅!
>.ㅇ 쪽지맠 보낼거야! 근데 못치면 짜질게요...헤헿 고마워요!!!!!!
ㅋㅋㅋㅋ그냥 열심히 하려는 모습이 이뻐요
결과가 어떻든 순간에 집중하면서 노력해봐요
화이팅☆
아 근데 글 다시 읽는데 너무 기특하네요ㅜㅜㅜ나중에 힘들때 말해요 되는한으로 도와드림
이잉ㅋㅋㅋ그정돈 아녜요! ㅎㅅㅎ 폭군님도 달아주신 덕담만큼 행복하세요♥ 저는 폭군님 힘드시면 상담해드릴게요ㅎㅎ
마음씨가 곱네여 성공하실거임
꽃님두ㅎㅎ응원감사해요! 꽃님두 성공하실것임!!
제가 좋아하는 말이 있어요.
다 얻을 수도 없고, 다 잃을 일도 없다.
이것은 패배자의 자기 위로가 아니에요.
많은 사람들이 실패하지만 성공하는 사람은 소수죠.
그것은 실패를 어떻게 수용하느냐의 차이라고 생각해요.
그 사정이 넉넉한 친구들은 지금 별헤는 님이 느낀 그 감정을 태어나서 한번도 느껴보지 못 했을 것이고 앞으로 느낄 일도 없을거에요.
하지만 다음에 두명에게 같은 시련이 주어진다면
다른 사람들은 주저 앉을 것이고 별헤는 님은 전에 이겨냈던 것 처럼 다시 이겨낼 거에요.
그리고 한가지 당부하고 싶은 것은 별헤는 님 글이나 댓글을 보면 너무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려는 것 같아요.
속상하면 울어요. 열 받으면 욕하고. 남들은 재수 편하게 하는데 나는 왜 이렇지 생각하면서 세상을 원망하세요.
속 마음을 다 꺼내놓고 시간이 지나 조금 괜찮아지면 다시 할 일을 하면 되요.
너무 괜찮아 괜찮아 하다 보면 그게 하나 하나 쌓여서 안 좋아요.
이상과 현실의 괴리에 부딪혔을 때 무지막지하게 아프게 다가와요.
전 그게 좀 걱정이 되네요.
긍정적이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되요.
마음 속 감정들을 다 풀고 주어진 일들을 하나 하나 해결하면 되요.
돈 벌면서 힘들게 재수한 1년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해 남들보다 더욱 노력한
보람있고 행복한 한 해가 되셨으면 좋겠어요.
히히 저 그렇게 긍정적인 사람두 아닌데...ㅎㅎ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오늘 집와서 조금 훌쩍 했죠! 올비에는 살짝 감정 토로하려고 썼어용...!! 이렇게 장문의 댓글을 주시다니...!! 두고두고 힘들때 꺼내보고싶어요! 아아으앜 ㅠㅠ힝 눈물 찡 도네요. 진짜 보람있고 행복한 한해로 만들게요! 이렇게 그냥 주시는 말이 제게는 너무 고마워요...ㅎㅎ 제게 주신만큼 진심펀치님도 가져가셨으면 좋겠다...! 말도 너무 멋지게 하시구...ㅠㅠㅠ계속 간직할게요! 진심펀치님의 앞길도 보람있구 멋진 한해가 되시길 바랄게요!!!!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