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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씨 [570863] · MS 2015 (수정됨) · 쪽지

2017-01-23 00:33:48
조회수 879

오버워치와 CS:GO를 하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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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오버워치


필자는 아나 전문 유저이다. 남이 아나를 할땐 루시우와 디바, 라인을 하기도한다.



평소에 고전식 FPS만 했던 저는 고속투사체나 히트스캔같은 지식들을 몰라서 캐릭을 제대로 활용하지못해

빠대에서는 항상 겐지의 먹이가 되었다. (물론 겐지가 들어온거 못본 팀원들이 호구였지만, 겐지 들어온다고 그렇게 말했는데)


그런 것을 극복하기위해 맵 구조를 외웠고 

수면총은 어느때 사용해야할지, 절대로 써서는 안되는 경우는 언제인지

수류탄은 언제 써야하는지 등등 고심끝에 개인적인 연구를 마쳤다.



하지만 그게 문제가 아니었다.


내가 잘한다고 이기는게 아니었다.


내가 보이스로 "앞으로 나가서 수비하지마요"

"겐지 뒤치오는 것 좀 봐주세요"

"2층에서 막아요"

해도


이 팀원이라는 놈들은 꿈쩍을 안했다


내가 할리우드에서 옆길로 적들이 오는 걸 말해줬는데 이 놈들은 정면에 자리야가 낚시하는 거에 걸려서 옆을 안보았다.

결국 진다.


순간 나는 우리팀이 머리가 없는 줄 알았다. 


배치는 4승 6패.

4승은 픽도 제대로 맞추고 딱딱 오더에 맞춰주셔서 이겼다.

6패는 픽도 안맞추고 맵 구조도 몰랐다.


확실히 오버워치는 팀빨게임이다.

힐탱이면 솔랭 절대 하지 말기를 바란다.



2.CSGO


중학교 때 카스 1.6을 했던터라, 쉽게 적응했다.




일단 큐를 주말엔 70만이 돌리니까 뉴비(배치)도 많다.


뉴비들은 맵도 모르고 돈을 쓰는 방법을 몰라 조금만 연습하면 쉽게 이길수가 있다

카스의 심해라고 할 수 있는 실버 쪽은 조금만 연습해도 노바로 올라갈수 있다


물론 이 게임도 팀빨이다, 사람구실 못하는 놈들을 자주 볼 수 있는데 그 땐 졌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렇지만 실력이 어느정도 올라간다면 노바 등급 상위로 가고나서가 문제이다.


카스는 랭겜 한판에 최소 40분, 길면 1시간 10분.

이 시간동안 상위티어에서는 온갖 낚시와 잔꾀, 이게 인간의 센스인가 의심할 정도의 초인적 플레이(4vs1세이브)가 난무한다


플레이를 하면 드는 생각이


"이놈들 무슨 지능이 왜이렇게 높지" 라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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