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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딱하게 [697518] · MS 2016 (수정됨) · 쪽지

2017-01-22 06:35:32
조회수 1,149

저는 여왕의교실의 여교사가 롤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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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는 되게 좋아해서 이벤트 겁나 챙기지만

큰 야망. 물욕은 없음


그냥 아이들 나쁜 길로 가지 않도록 하면

아이들끼리 놀면서 잘 성장할거라 생각


대학 다닐 때는 존경하는 교수님 알게 되어

지금도 가끔씩 만나서 밥 먹으면 고민도 들어주시고

좋은 책도 추천해주시는데

초딩 때부터 고딩 때까진 존경할만한 선생이

없었음. 특히 고딩때는 존경은커녕

타성에 젖은 교사들 밭이었음

그래서 나는 그들을 반면교사로 삼고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교사가 되고 싶음


초등교사하는 친한 친구가 교사 생각 있으면

공개수업 같이 가자고 해서 같이 가봤는데

너무 좋았음

공개수업이니 말을 더 잘 들은 면도 있겠지만

말 잘 안 듣는 아이도 예뻐보였음


안물안궁이면 그냥 댓글 달지 말고 지나가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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