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하소연하고 싶다(생각나는대로 끄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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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란 사람은 매일매일 술먹고 새벽3시에쳐들어와 자다가아침이나 점심에 일어나 할머니한테 밥해달라고한다 할머니는 또 가족 밥먹이는게 좋다고 좋다며 밥해주지 뭐가 문제일까? 어릴때부터 뭔가 관심속의 무관심??속에 자란거같다.
부모님이 이혼한후 아버지는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맡기고 난 조부모님과 어릴때부터 살았다. 그래서 어릴때부터 난 아버지와는 그닥 친하지않았었다 6살때무렵 아버지가 내방에 컴퓨터를 놔주셧고 그때 맨처음으로 한 게임이 카트라이더였다.
그 후로 나는 내 나이 중3까지 게임이란 나에겐 없으면 안될 정말 소중한 존재였다. 정말 하루종일 게임을 했다. 학교가 끝나면 바로 집에달려와 게임하고 주말엔 8시에기상에 바로 컴퓨터앞에서서 밤9시까지 밥도 컴퓨터 앞에서 먹으며 어린나이때부터 정말 폐인생활을 했었다. 그런데도 내 가족은 나에게 거의 아무런 터치도 하지않았다. 그냥 9시 잘시간이되면 자야된다고 그만하라고 했을뿐.. 그러고 초등학교 올라가니 공부를 해야한다며 학원한개를 등록해주셧는데 학원을 다닌다고 달라질건 없었다. 학교갔다가 학원버스타고 학원끝나면 바로 피시방 아니면 집에서 컴퓨터 주말엔 집에서 12시간찍 컴퓨터 그냥 게임을 하고있으면 너무 행복했엇다 게임속 안의캐릭터가 나같고 현실의나는 내가 아니라 그냥 게임속 캐릭터인 내가 존재하기위한 나인것같았다. 그렇게 살다가 중3이되었는데 중3이될때까지 난 중간고사 기말고사 이게 뭔지도. 몰랐다 그냥 아예 시험이란것에 관심이 없었으니까..
근데 같은반 친구들중에 한4~5명이 외고를 생각중이랜다..ㅇ
반 1등인 친구는 과학고? 그래서 그런데를 왜가냐고 물었더니 과학고 간다는 친구가 과학고 가면 서강대는 기본으로 간다고 말하는것이였다 물론나는 서강대가 무슨 대학교인지몰랐다 내가 아는 대학교라곤 sky랑 우리집 위에있는 서경대뿐
그래서 그때 우리나라 대학서열을 알게되었다 스카이 서성한 중경외시 반 친구들중에 공부잘하는 친구들이 막 듣도보지못한 대학얘기 외고 과고 얘기를 하는데 너무 멋있게 느껴졌엇다. 그래서 내인생엔 정말 게임밖에없었는데 그때부터 뭔가 달라진것같았다 "아..! 나도 공부를해야지 저런 멋있는 친구들과 어울릴수있겠구나!" 그래서 그때부터 공부를 자의로 내수스로 하기시작했다 그렇다고 열심히 하진않았다 그냥 하고싶은만큼만 집과학원에서는 놀았지만 학교에서만큼은 집중해서수업을들었다. 내 나름대로 열심히한결과 성적이 많이 올랐다주위친구들도 내게 감탄을했다 나는 뿌듯했고 더열심히 한결과 성적은비슷했지만 마지막 2학기 기말 수학을 올백을 맞았다 그때 당시 외고가는 친구들보다 수학을 더 잘맞은것이다.그때 "아! 나도 하면 할수있겠구나!" 라고 생각했고 기말고사가끝나고 11월12월 까진 정말 열심히 공부했다 그런데 새해부터 뭔가 공부를 해도 집중이안됬다 책상에 앉아있으면 심장이 콩콩콩콩뛴다 왜그런진 모르겠다 할머니가 내방청소해준다고 락스로 벽을닦았는데 그게 할머니는 잘닦았다고 했디만 벽에 락스가 그대로 묻어있엇다 내가 그걸 공기로 마셔서 그렇게 된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부정맥 심근경색 같은 증상이 그냥 공부를하건 밥을 먹건 계속 심장이 쿵쿵쿵쿵 거렸다.
그래서 물론 핑계인것 같지만 공부가 안됬다 물론 고1때 망쳤지 반3등까지 해봤지만 그땐 다 평균적으로 애들점수가 다 떨어졌을때였고 2학년때는 거의 펜을 놨었다. 그때 당시 여름으방학에 검은사막이라는 게임을했었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꿈나무 카드로 중국집에 탕볶밥하나시키고 그거 먹으면서 하루종일 검은사막을했다. 개학하고나서도 학교에선 공부하는척하면서 집에오면 게임을했다 그때도 내가족은 내가 어떻게 살든 상관도 안했다. 고2겨울방학이 되니 정말..게임도 싫고 공부도 싫고 그냥 사는게 싫었다. 나는 공부한다고 도와달라는데 가족이 도와주질않는다 물론 할놈은 정말 간절한 놈은 어떤 상황이든지간에 해내겠지 근데 나는 그게 아닌것인지 자꾸만 환경을 원했던겄같다 핸드폰도 없애고 티비선도 끊고 컴퓨터도 선다 뽑아버렸다 정말 진짜 한번 공부에만 집중해보고싶었다 반복해서 말하지만 할놈은 한다 근데 난 지금까지 내인생을 게임과함께 살아왔다 근데 평일에 공부하고 지친상태로 토요일 아침에 일어나면 집엔 아무도 없다. 그냥 자연스럽게 컴퓨터앞에 앉는다.. 정말 이러기싫어서 컴퓨터선을 다 뽑아놔도 애비라는 사람이 지랄을 한다. 물론 나의 잘못이긴하지 컴퓨터가 아빠방에있는데 집에있을땐 아빤 그걸로 게임하거나 티비를 본대 내가 아빠 그사람의 사생활?여가생활을 망친건 인정한다 그래서 미안하지만 아들이 공부를 정말 해보고싶어서 컴퓨터를 스스로 없앤다는데 왜 그걸막지? 어린생각일진 모르겠지 내딴에는 그런생각 밖에 안든다. 아빠는 나보고 가끔식이도아니라 지금까지살면서 술먹고 2~3번 내게 이런말을 한다 넌 대학가야된다 이유는 우리집안에 대학간사람이 없어서 랜다ㅋ 진심으로 내가 성공하길 원한다면 기본적으로 평소에 나에게 관심을 가져주는게 맞는거 아닌가라는 생각이든다 내가 어디서 뭘하건 어디서알바를하고 어느대학을가고싶고 꿈이뭐고 그냥 관심이없다. 그렇다고 내스스로 해보겠다고 해도 도와주질 않는다. 물론 내 간절함이 부족해서 안되는거지만. 그렇게 고3 이되기전에 막 방황하다가 배달도해보고 치킨집알바도 해보고 그렇게 고3올라가고 직업반을갔다 지금은 취업할때인데 난 취업안하고 재수한다고 했다. 11월부터 재수한다고 나혼자 말했지만 지금 거의 공부를 안했다 .
근데 뭔가 달라진게있다면 예전에는 아빠가 내 인생의 1순워였다. 술먹고 집안을 난장판 치고 별지랄을 다해도 난 그냥 아빠편이였다 그냥 아빠가 좋았다 그냥 나도 병신새끼인거 같다근데 뭔가 점점 커가면서 아빠라는게 저게 애비인가??라는생각이든다 할머니 할아버지 돈 몇천때가고 지금은 돈 1도 안벌고 할머니할아버지한테 몇만원씩 빌려가서 밖에서 술먹고 지금 할머니할아버지가 밖에서 돈벌어온다 공원청소 아파트 청소등등 으로 난 내가 알바해서 번돈으로 차비하고 식비 옷사구 등등으로 쓰고 있다 나도 제정신이 아닌거같다. 지금 주위 친구들은 대학을 붙었건 안가건 재밌게 살고있는거 같은데 난정말 그냥 재밌지도않고 슬프지도않고 그냥 감정이 없는것같다.. 그냥 인생이 지루하다.. 이러면서 드는생각이 그냥 애비만 원망하게 된다..난 지금까지 뭘 하면서 살아온걸까? 남들 공부하거나 연애하거나 운동하거나 하면서 살아올때 난 공부도 어정쩡 연애도 운동도 게임도 그냥 재대로 해본게 없다.
그래서 곰곰히 생각을해봤는데 이걸 역전?을해야된다는 표현이 맞나 싶지만 이상황을 역전하는건 서울대를 가는것뿐이 없는것같다 그냥 취업앞으로의 비전 이런걸 떠나서 그냥 뭔가를이뤄보고 싶다. 의지도 약하고 간절함고 그닥없는거같고 누군가 기대를해주지도 않는다.. 그냥 난 노숙자 인생인건가?? 난 저들과는 다른사람이야 난 특별한사람이라고 살아왔는데 점점 뭔가 현실을 깨닫게 되는거 같다..
술먹고 밤새면서 글쓰니 필력이 말이아니네 원래 글을 못쓰지만 내가 뭔말을하는지 이해가 안간다 그래도 뭔가 하소연해서기분은 풀리니 그것만으로 된거같다. 이제 알바가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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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ㅌ
힘내여
긴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말을 막 뱉고 나면 정리도 어느 정도 되면서 조금은 안정되더라고요
자신을 되돌아 보고 목표에 대해 소망하는 삶은 분명 남들과 같은 암울하기만 한 삶은 아닐 거예요
어려운 상황이지만 힘 내셔서 꼭 역전하시길 바라요 중3, 고 1때처럼 간절한 마음으로!
의미 있는 삶 같이 한번 살아 보는 겁니다
알바 조심히 다녀오시고 독기 품고 공부 달리자구요
건강은 현재 괜찮으신가요?
건강챙기세요..
응원해요 힘내세요 나약한게 아니라 누구나 빠질 수 있는 유혹이에요 강하게 마음먹읍시다.. 기도할게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