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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ckdale paradox [294165] · MS 2009 · 쪽지

2011-04-27 17:14:37
조회수 475

반수고민..도와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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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숭세단 경영 새내기구요
재수해서 왔는데 평소보다 언어를 많이 망쳐셔왔어요..
평소엔 등급으로 언어 1 수리 2~3 (3으로 재수시작해서 중후반쯤부터 2받았어요) 외국어 1 이었는데
수능땐 언어4 수리2 외국어1받았어요

맘같아선 당장 삼반수 시작하고싶은데 문제는 저희학교가 신입생은 휴학이안되요
그래서 그냥 다니는거랑 무휴학이랑 편입중에 되게고민하다가 일단은 편입으로 맘잡았어요
주변에서도 넌 영어잘하니까 편입이 비교적 쉬울거라고도 말해줫구요...
그래서 일단은 편입할까 생각하고 그냥 다니는데

학교가 진짜 너무 맘에 안들어요
전 최소한 중경외시 생각했는데
중경외시만 되면 정말 학벌에 불평없거든요
어차피 스카이가 아닐바에야 중경외시만 되면 자기 노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때문에...
게다가 과도 생각보다 맘에 안드네요
사실 제가 사회학과가 너무가고싶었는데 취업같은거 생각해서 경영선택한건데
그냥 적성맞춰서 사회학과를 갔었어야됐는데..게다가 저희학교는 사회학과가 없어서 전과도 안되구요;;
애초에 수학못하는데 경영선택한것도 에러였고
하여튼 학교고 과고 다 맘에안들다보니 당연히 공부안하게되고 심지어 시험기간에도 그냥 놀고
결국 성적 영어작문과목하나만 에플받고 나머진 하나도 빠짐없이 다망한거같아요

그래서 다시 무휴학반수라도 할까하는 생각이 부쩍드는데요 ㅠ
수학을 진짜 못했었는데 미적분해야되는데다가 이제껏 미적분 한번도 본적도 없다는것도 맘에걸리고
무엇보다 제일 맘에걸리는건 무휴학이라는거... 잘못했다간 다니는학교도 망하고 수능도 망하고..

여러분 같으시면 그냥 편입하시겠나요 아니면 무휴학반수라도 하시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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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inichiOsawa · 276673 · 11/04/27 20:31 · MS 2009

    제가 삼반수 했었는데요..

    반수해서 원래 받던 점수유지하는거 조차도 쉽지않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실패했죠..

    언어를 수능때 망쳤다고 다시 준비해서 잘볼가능성도 높진 않다고 봅니다.

    설령 언외가 1이뜬다고 해도 수리가 올해 미적분을 보는데 지금이 5월인데 준비가 딱히 되신 상황이 아니고

    원래 수학을 잘하시는것도 아니고

    다른거 다 제쳐두고 수학때문에라도 힘들거같네요..

    편입이나 다른길 찾아보시길,..

    수학만 아니면 다시 한번 보는거도 괜찮을거 같지만요..

  • ShinichiOsawa · 276673 · 11/04/27 20:33 · MS 2009

    저도 재수해서 들어간 학교가 싫었고 반수하려고 아싸질하고 반수실패하고 지금 복귀해서 다니는데

    지금와서 느끼는거지만

    정말 싫다는 학교도 적응해서 다니다보면 엄청 프라이드갖고 다니는건 아니더라도 그럭저럭 괜찮게 다닐수 있구요..

    인맥도 많이 쌓고 대학 열심히하세요.. 개인적으론 그걸 추천드림..

  • stockdale paradox · 294165 · 11/04/27 20:36 · MS 2009

    아무래도 이제와서 시작하는건 무리겟죠... 조언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