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하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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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안하는거랑
고백하고 차이는거랑
뭐가 낫나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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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수능
D - 194
하고 차이는거요
근데요
안하면 그건 순수하게 추억으로 평생 남지않을까요.
고백하는것 자체가 그 순수성을 세속적으로 만드는게 아닐까요ㅠ
추억따위가 어딨어요, 연애하던거나 추억이지 ..
후회를 안하죠
둘다 수험생한텐 치명적
이 글 보고 갑자기 델리스파이스의 고백을 흥얼거리게 되서 고백 듣고 됐네요ㅋㅋㅋ
이 글 보고 갑자기 박혜경의 고백을 흥얼거리게 되서 고백 듣고 됐네요ㅋㅋㅋ
이제보니까 오타 작렬했네요 듣고 됐네요가 뭔 말인지ㅋㅋㅋㅋㅋ
초딩때 고백하다가 차여서 1년동안 무응답 무반응으로 같은 반..
ㅋ
Welcome~♡
진지하게 조언해드릴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고백하세요 입니다.
하지만, '아 되겠어 그냥 해보는 거지' 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되서 잘되셨을 때 경우를 반드시 염두해보시고 행동하세요.
그리고, 어느 집단에서든 간에, 고백은 먼저 친해진 후에 하셔야 합니다.
서로 얼굴보면 어색한 사이는 아니도록 말꼬를 터신 후에 하셔야 한단 말입니다.
그래야 실패하더라도, 서로 '덜' 서먹하게 끝낼 수 있으시구요.
만약, 친하지도 않고 일방적으로 맘에 두다 고백하셨을때
송송바님이 얼짱이시라면 확률이 있겠으나,
만약 아닌 경우를 가정했을때, 확률은 0에 수렴합니다.
실패하고 성공하고를 떠나서, 그러면 서로 정말 불편해집니다.
다시 그 분과 만날 인연이 아니시면 크게 상관이 없겠지만,
아니신 경우에는 그분과의 어색함, 신경쓰임은 물론이고
주변의 시선에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주위 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르거나 별개의치 않는데,
혼자서 알면서도 괜히 주위 신경쓰이게 되고 모든 일에 민감하게 되는것이죠..
제가 너무 이렇게 진지드립을 쳐서 어이없으시겠지만,
남자로 가장 찌질한건 고백도 안하고 내빼시는 것입니다.
전 고백해서 차인적도, 고백을 받은 적도, 고백을 해서 사귄 적도 있습니다.
랜선에서 병1신같이 자랑하려는게 아니라,
정말 경험상, 고백을 해서 차였을때의 얻는 심적 아픔보다
혼자 삭혀서 나중에 떠올렸을 때 본인에게 드는 심적 아픔의 절대값이 더 큽니다.
그리고, 차인 것도 지금 생각하면, 혼자 누워있다가도 생각나서 'ㅋㅋㅋ ㅎㅎ'하고 웃을때도 있을정도로
임팩트있는 추억이 된답니다. 경험이라고 생각하세요.
알아서 잘하시겠지만, 제 뻘댓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