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맛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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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삼수할 생각이라 멘탈도 안좋은데
아빠까지 남사스럽다, 닌 독한 구석이 없다
뭐라 하니까 왜 사나 싶네요.
차란히 죽으면 편해질거 같은..
나도 좀 행복하고 싶은데
나도 재수 성공해서 우리집이 행복했었으면 하는데
맘대로 되지못해서 슬프네요.
요즘은 종일 스트레스만 받는거 같아요.
쓰면서도 눈물이 나오네 씨벌..
그 수능끝나고 자살하는 학생들 기사보면
수능이 다가 아닌데, 죽을 각오로 뭐든 했다면 될텐데
이런 덧글이 달리는데
전 그 학생이 이해가 좀 갑니다.
나중에 어떻게 되든간에 지금 이 순간이
진짜 견디지 못할 만큼 괴로운겁니다.
적어도 그 학생이 여태 살아온 기간중에서 가장이요..
내 인생에서의 봄은 언제쯤 찾아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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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종쌤 사관학교 응시조건 미달이 팩트임? ㅋㅋ 1 12
키 미달 ㅋ.. 쌤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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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종쌤 인페르노 2 0
머모 출판하시나요 아님 모의고사 인강 신청하면 주는건가요?
힘내요..
긍정긍정!
님하고 저 둘다 내년봄에 개행복할테니 일단 삽시다 ㅎㅇㅌ
공감합니다.. 저희 아버지도 계속 삼수면 당장 12월부터 독하게 공부해야하는 거 아니냐고 보채셔서 스트레스 많이 받았어요.. 근데 제 진심을 담은 장문의 편지+삼수 계획표 드리니까 요즘엔 별 말씀 안하시고 격려해주시더라구요 삼수 힘냅시다ㅎㅇ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