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식

공군 아이유 [488623] · MS 2014 · 쪽지

2017-01-02 07:35:51
조회수 2,238

문과가 왜이리 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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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교양때 만난 여사친이 있다

지금은 22살이 됬구나

이 친구는 언론정보학과인데

정말 열심히 사는 친구다

나랑 너무 대조되게 사는게

댄스동아리,공모전,연애,토플,학점 못하는게 없었다

그래서 내가 하루는 왜이리 열심히 하냐고 물어봤는데

자기는 광고나 홍보 가고싶어서 뭐든 열심히 한다고 했다.

( 시험기간에 인사했는데 공부중이라고 가라고 할정도로 열심이었음)

이번에 새해 인사 하는데

울면서 경제나 경영 둘중 뭘 복전 해야 하냐고 물어봄. 

난 이과이니 잘 모른다고 시설 좋은 경영관 가라고 했는데

 홍보가 꿈이었던 이 친구가 

"비상경은 답이 없어서..." 라고 말하는 거 보고 충격을 받음

이번 학기에 얘는 교환학생을 가는데

도대체 얼마나 더 노오력을 해야지 취업을 하는 걸까

내가 얘처럼 열심히 살았으면 4년 전장에 메이져 제약(화이자 존엔존슨 바이엘 등)은 프패였을 것이다.  

 말로만 듣던 문과의 현실을 친한 친구에게서 들으니 무섭다. 이 나라는 우리에게 얼마나 많은 희생을 강요하는 거지

우리가 희생을 많이 했으면 대우라도 높여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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