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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나이트 [721083] · MS 2016 (수정됨) · 쪽지

2017-01-01 15:09:22
조회수 2,330

한의대 분들께 질문 몇 가지

게시글 주소: https://dev.orbi.kr/00010414622

1. 여러분들이 한의사 전망에 대해 쓰시는 글은 대개 현실보다 긍정적으로 왜곡된 경향이 있습니다. 그에 대해 고속성장님같은 분이 바로잡아주시면 '수험생 사이트에 이런 걸 올리는 저의가 뭐냐? 한의대가 이렇게 해로우니 가지 마라 이거냐?'라고 반발하시는 분들이 많죠. 그런데 사실 왜곡을 바로잡는 데에 꼭 대의명분이 필요한가요? 틀린 걸 틀렸다고 하는 거에 무슨 말들이 그렇게 많은지 개인적으로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2. 입결 커트라인을 중요하게 여기시는 겁니까 부질없게 여기시는 겁니까? 한의대보다 입결 낮은 곳이랑 vs 붙이면 일부 한의대생(보통 예과생~본과 저학년)이 별볼일없는 입결표 끌어와서 성질 부리던데..(예를 들라고 하시면 링크 첨부하겠습니다) 반면, 한의대보다 높은 곳이랑 vs 붙이면 '입결이 밥 먹여주냐'라는 여론이 강세죠. 기왕 최강의 단합력을 뽐내시는 김에 이 점도 절충하시면 좋겠습니다.


3. 이건 한의대랑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분들께 국한되는 질문이 아니라 한의대 게시판에 댓글 활발히 쓰시는 분들 모두에게 묻는 질문입니다. 한의대 점수 못 받은 사람은 한의대/한의사/한의학에 대해 일언반구도 내비치면 안되나요?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군요. '한의대 넘보지도 못하는게 ㅉㅉ' 이 따위의 저급한 댓글을 볼 때마다 비위가 상합니다. 여기가 디씨도 아니고;


4. 의대생, 의사, 그것도 아니면 의대 지망생이 한의학 비판하면 밥그릇 싸움이라 매도하시죠. 의학적 지식이 부족한 사람이 한의학을 비판하면 '알못이 설친다'라고 하시고요. 여담이지만 서울대생이 한의학 비판하면 '선민의식 오지네'같은 식으로 말씀하시고.. 그렇다면 누가 감히 한의학을 넘볼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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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아워너두 · 697871 · 17/01/01 15:10 · MS 2016

    He's back!

  • ねこてん · 705192 · 17/01/01 22:38 · MS 2016

    다크나이트님 돌아오셨군요!!!

    마치 영화 '다크나이트 라이즈'를 보는것 같네요!!!!!

    지옥에서 돌아온 사나이!!

    키야 닉값 ㄹㅇ ㅆㅅㅌㅊ

  • 98년 응ㅇ · 706025 · 17/01/01 15:11 · MS 2016

    그럴 수 있지

  • 조옹 · 699706 · 17/01/01 15:11 · MS 2016

    다단 단 다단
    빠라밤
    다단 단 다단
    두둥

  • 아붕 · 411205 · 17/01/01 15:11 · MS 2012

    ㅎㅇ

  • 시크한 미나리 · 703903 · 17/01/01 15:12 · MS 2016

    반가워요 ㅎㅎ

  • Delta · 674837 · 17/01/01 15:12 · MS 2016

    난 왜 저런 경우를 오르비에서 별로 못본것같지
    있어도 정말 몇몇일텐데?

  • 명4수 · 525702 · 17/01/01 22:46 · MS 2014

    저도ㅋㅋㅋ

  • 2017수능대박 · 646434 · 17/01/01 15:12 · MS 2016

  • 핥짝 · 669956 · 17/01/01 15:13 · MS 2016

    하늬사님 계셔야 개꿀잼인데 ㄲㅂ

  • 98년 응ㅇ · 706025 · 17/01/01 15:19 · MS 2016

    1번은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사실전달을 위해 쓴 글도 "한의대 까 내릴려고 이런 글 썼냐" 이런 소리 듣는거 보니까 굉장히 안타깝더군요..

  • 어디서뭘하든 · 359158 · 17/01/01 19:17 · MS 2010

    단순 사실 전달(객관적 사실)이면 그런 말씀하시는 분이 거의 없죠. 대부분 자의적 해석이 들어간 의견(아직 답이 정해지지 않은 의견)을 사실인냥 가져오는 경우가 많죠. 또 사실이여도 과장하여 말씀하시는 경우가 많으니 저런 소리를 하시는 거겠죠? 가끔 오르비 들어와서 보면 사실을 알려주시는 분들이 굉장히 비꼬는 식으로 말씀하시는 경향이 있습니다. 수험생들에게 사실을 알려주는건 옳고 당연히 그래야한다고 생각하지만, 비꼬는 식의 대화 방법 때문에 논란이 생기죠. 그러고 조금 과민 반응하면 비꼬시는 분들한테 뭐라고 하는게 아니라 한의대생 또는 한의대를 가고 싶어하는 학생들에게 왜케 과민반응하냐고 오히려 더더욱 비꼬는 경우가 많죠. 여튼 대부분이 성인이신 이 커뮤니티에서 건전하고 건설적인 대화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 카노바미 · 556506 · 17/01/01 15:22 · MS 2017

    안녕

  • MeOB · 661711 · 17/01/01 15:22 · MS 2016

    이분 피해망상 아님?;

  • 오류비 · 604465 · 17/01/01 15:34 · MS 2015

    한의학에 악감정은 없는데
    이 글에 대한 대답이 궁금하긴 하네요

  • 호광92 · 393352 · 17/01/01 15:52 · MS 2011

    2,3,4는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적 없기 때문에 차치하고1은 아래 제 댓글을 보고 말씀하시는 것 같아 씁니다. 일단 "저의가 무엇이냐?"라는 표현은 쓰지 않았으며 윗 댓글 단 님께도 "까내린다"라는 표현은 쓰지 않았습니다. 제 댓글 읽어보시면 알겁니다. 고속성장님의 소비자 입장에서의 의사 한의사 비교?글을 읽어보고 든 생각이 "그래서 뭐?"였습니다.(비꼬는 거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글쓰는 사람의 의도가 궁금할 수도 있는건데 그걸 가르켜서 1번처럼 말씀하시는건 문제가 있다 생각하고 엄연히 말해서 고속성장님글은 전망글과도 거리가 멀죠(갠적으로 볼 때). 3번 한의대 점수 못받은 사람이 한의대 한의학에 대해 왈가왈부할 수 있는 것 처럼 저도 글쓴이의 의도에대해서도 질문할 수 있는겁니다.
    마지막으로 4번 '알못이 설친다'는 표현은 제기한 의문과 비판에 대해 아무런 설명혹은 반론도 하지 않고 무조건 '알지도 못하는게!"식으로 말했다면 문제가 있지만 제가 본 한의사 한의대생분들은 설명을 해주시든 반론을 해주시든 했습니다. 애초에 의문이든 비판이든 그에 대한 대답이든 태도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비판이 글쓴이 분 처럼 비꼬는 문체거나 한의학에 대한 맹목적 비난 혹은 나름의 근거가 있다해도 태도나 그 목적이 순수한 의문 혹은 건설적인 의미의 비판이 아닌 단순히 한의학에 대한 불신에서 기인한 한의학에 대한 비난이 깔린 것이라면 한의사분이나 이해 당사자도 좋은 태도로 답을 해주기 어렵죠.. 서로가 내부에 적대적인 감정을 가진 상태에서 그런거 없다는 듯이 우리는 건전하고 공정한 의문만 제기했을 뿐인데 한의대 한의사들이 빼액한다고 호도하진 말았으면 합니다.

  • 사자사자 · 649272 · 17/01/01 15:56 · MS 2016

    최근에 1,2,3,4의 경우가 있었나요?
    링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그런 말 하는 분들이 다 한의대였나요?

  • 어디서뭘하든 · 359158 · 17/01/01 19:23 · MS 2010

    오르비는 대부분 지식인(대학에 들어가시는 분들은 대부분 지식인이 겠죠?)들이 오시는 곳인데 가끔 대화방식을 보면 너무 어린티가 납니다. 대화하실때 비꼬는 식으로 말씀하시고, 그러한 말에 정상적인 대응(짜증석인 반응이겟죠?)을 하면 한의대 분들은 왜이렇게 과민반응을 하시냐...무슨 말만 하면 뭐라고 한다..라고 더더욱 비꼬시죠. 그분들의 목적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다들 성인다운 대화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