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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누님 [3686] · MS 2008 · 쪽지

2011-04-12 15:34:20
조회수 476

고교 제2외국어 선택 급감

게시글 주소: https://dev.orbi.kr/0001037843

ㆍ이수의무 폐지로 1년 새 17%나 줄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 제2외국어를 배우는 고교생이 급격히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교에서 제2외국어 이수 의무조항이 폐지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0일 한국교육개발원의 ‘2004~2010 교육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4월1일 기준으로 제2외국어를 배우는 전국 일반계 고교생은 모두 59만604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09년(71만6983명)에 비해 12만939명(16.8%) 줄어든 수치다. 제2외국어를 수업하는 학급 수도 같은 기간 2만908곳에서 1만8554곳으로 11.2% 감소했다.

과목별로는 독일어가 26.9% 줄어 감소폭이 가장 컸고 다음으로 스페인어(25.4%), 프랑스어(18.6%), 일본어(17.5%), 중국어(13.3%), 러시아어(5.6%) 등의 순이었다.

제2외국어를 배우는 학생은 2004년 60만1169명, 2005년 61만2772명, 2006년 62만5481명, 2007년 62만6274명, 2008년 68만1056명 등으로 2009년까지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그러나 지난해 60만명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으로 떨어지며 2004년 이전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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