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get a somebody to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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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가수 죠지 마이클이 세상을 떠났다.
내가 처음으로 만난 팝음악이 Last Christmas이다.
노래방이 처음 생겼을 때, 음.. 그러니까 내가 중학교 2학년 일 때 처음으로 마이트를 잡은 곡이 이 노래고
정말 거짓말 안하고 이노래는 일반인 중에 내가 제일 잘 부른다는 허영을 가지고 있기도 했다.
그런 그가 크리스마스에 눈을 감았다.
living on a jet plane 을 부른 존 덴버 아저씨가 비행기 사고로 세상을 떠난 것 처럼
죠지 마이클도 그의 노래 한 자락에 그의 인생이 들어있는 것 같아서 상실의 슬픔이 짙어진다.
Queen의 프레디 머큐리가 사망했을 때
그의 죽음을 애도 하기위해 슈퍼스타들이 모두 모인 그 공연에서
핑크색 정장을 입고 somebody to love부르며 1분만에 죠지 마이클 미잡을 만들어 버린 신의 목소리...
크리스마스가 지나간 오늘 아침
올해는 더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 탓을 하며 last Christmas를 듣지 못했음을 의아해하며 아쉬워하고 있던 찰나에
유정우 쌤의 다급한 문자메세지를 보고 순간 얼어 붙었다.
(유정우쌤은 마이클잭슨보다 죠지마이클을 더 좋아한다했고, 나도 그렇긴한데 상황상 동의 문자는 보내지 못했다.)
이상하게 혼자있을 때면 흥얼거렸던 그의 노래 Kissing a fool 의 첫 가사 you are far..라는 구절이 더 와닿는 지금이다.
Rest in peace.
Meet me in heaven, some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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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블레스 힘
and God bless us..
.. 슬프네요... 이번 크리스마스에 Last Christmas 맨날 불렀는데.. 이럴수가 ㅠㅠ
난 정말 이상하게 올해만 안들었는데.. 더슬픔..
즐겨듣던 노래라 원조가수가 웸아닌가?했는데 알고보니 웸 그룹 일원이었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네.. 사실 다른 맴버인 앤드류는 죠지 마이클의 외모때문에 많이 뭍혔죠.
R.I.P. Geor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