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를 결심할때
게시글 주소: https://dev.orbi.kr/00010238540
재수 해보신 분들 언제 재수를 결심하셨나요?
진짜 재수 죽어도 안할거라 다짐했는데 어쩔 수 없이 하게 됐을때 그 기분... 무서울것같아요
맨날 수능 끝나는 날만을 향해 달려왔는데 다시 채워지는
300일.... 얼마나 견디기 힘들었을지..
수고많았습니다 ㅠㅠ
그리고 올해 재수결심하신 분들 파이팅.!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수능 가채점 직후?
아 ㅠㅠ
아 나는 재수다, 하고 재종 정규반 시작 전까지 계속 놀았네요.. 10개월 못놀거 몰아서 꽉꽉
한의대 안 가세요...?
전 가죠..! 그냥 궁금한 마음에..
기만 ㅡㅡ
결심이라기보단 이왕 하게 됐으니 열심히하자 이 생각이 수능날 점심에 듦..
의지가 대단
인저엉
인-정
..
..
예전 학교에서 술먹고 늦게 올 때 엄마가 "너 그러려고 대학갔니?" 이러셔서 자괴감들어서요..
결국 성공했네요!
..
수능끝나고 집으로 터벅터벅 걸어오면서
ㅠㅠㅠㅠㅠㅠㅠㅠ
특레로 대학 가놓고 깝치는 애들 보고요
아아 그럴수도있겠네요 ㅠ
장수생들은 어떨까...는 나이로 사수생이 저네요

ㅎㅎ ㅠㅠ좋아하는 사람은 수능 잘봐서 나보다 훨씬높은 대학 가게될때
저도ㅋㅋ..그라서 이번에 재수함. 물론 다른 복합적인 요인도 있지만요
전 이제 재수끝났네요
좋은 결과 나오시길ㅎㅎ
화이팅하세요 좋아하는 사람은 연대공대였고 전 경희대공대수준이었는데 이번에 의대갈것같습니다 ㅠㅠ
제가 좋아하는 애는 서울대...ㅋㅋㅋ전 수의대 목표로 하고있어요
대학 절대 못 갈거같은 친구가 좋은 대학 붙었을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