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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SP [555805] · MS 2015 (수정됨) · 쪽지

2016-12-18 12:16:05
조회수 1,484

할 말은 해야겠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dev.orbi.kr/00010164237

박근혜 대통령 잘못했습니다

그런데...


법적 절차가 앞에 있는데도 그걸 무시하는 다수의 모습을 보는 중 이 부분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중우정치(衆愚政治, 영어: ochlocracy, mob rule)는 다수의 어리석은 민중이 이끄는 정치를 이르는 말로, 민주주의의 단점을 부각시킨 것이다. 플라톤은 다수의 난폭한 폭민들이 이끄는 정치라는 뜻의 폭민정치라고 하였고, 그의 제자 아리스토텔레스는 다수의 빈민들이 이끄는 빈민정치라고도 하였다. 이런 중우정치는 올바른 민주제가 시행되지 못하고, 하나 또는 몇몇 집단이 수를 앞세워 정치를 이끌어가는 형태로, 민주주의의 단점이 심해지면 만들어지는 정치이다.

플라톤은 아테네의 몰락을 보면서, 그 원인으로 중우정치를 꼽았다. 그에 따르면 중우정치의 병폐는 

첫째, 대중적 인기에 집중하고 요구에 무조건 부응하는 사회적 병리현상, 둘째, 개인의 능력과 자질 그리고 기여도 등을 고려하지 않는 그릇된 평등관, 셋째, 개인이 절제와 시민적 덕목을 경시하고 무절제와 방종으로 치닫는 현상, 넷째, 엘리트주의를 부정하고 다중의 정치로 흘러가 중우정치의 양태로 변질될 가능성 등이 있다.




부디 이 땅에 법치주의의 기틀이 견고해지기를, 

그리고 이 땅의 민주주의가 중우정치가 되어버리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출처: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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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마음에비친내모습 · 697518 · 16/12/18 12:16 · MS 2016

    미개

  • TTSP · 555805 · 16/12/18 12:17 · MS 2015

    ?

  • 내마음에비친내모습 · 697518 · 16/12/18 12:17 · MS 2016

    중우정치는 박근혜 불쌍하다고 뽑았을 때 쓰는 거예요

  • 내마음에비친내모습 · 697518 · 16/12/18 12:18 · MS 2016

    외신에서도 칭찬하고 있는데 무슨 헛소리하는지

  • 내마음에비친내모습 · 697518 · 16/12/18 12:18 · MS 2016

    그리고 지금 박근혜가 각종 수단을 써서 시간끌고 있는데 에휴

  • TTSP · 555805 · 16/12/18 12:25 · MS 2015

    제 말은...
    명백히 헌법에서 명시한 대로 국무총리가 권한대행을 하고 있는데
    국무총리마저 무언가 연관된 게 있을"테니" 몰아내자...

    하는 걸 보니

    아무리 대통령 게이트가 심화됐어도
    이 나라의 법치의 근간이 무너지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을 뿐입니다.

  • TTSP · 555805 · 16/12/18 12:30 · MS 2015

    그리고 수많은 종편을 필두로 한 언론들이
    "카더라"통신로 물량공세하는 걸 보면서
    대중의 진실한 입과 귀가 되어야 하는 언론이 이렇게 객관성과 공정성을 상실할 수 있는지...
    이런 몇몇 한탄으로 인해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님을 비롯한 대중들을 직접적으로 비판하려는 의도 전혀 없습니다. 저도 그 대중 중 하나이니까요.

    다만, 혼란한 이 분위기에서, 같은 입장이지만 누군가는 때로는 압도적인 분위기에서 올바른 소리를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 내마음에비친내모습 · 697518 · 16/12/18 12:35 · MS 2016

    있을테니... 황교안아들이세요?
    박근혜가 뽑은 애가 황교안인데

  • 내마음에비친내모습 · 697518 · 16/12/18 12:36 · MS 2016

    올바른 소리가 아니라 무식한 소리라는 걸 아셔야 할텐데

  • TTSP · 555805 · 16/12/18 12:40 · MS 2015

    아뇨

    사람들, 특히 언론에선

    박근혜 게이트에 황교안이 연결되어'있을수도 있다'라는 측면에서 권한대행의 퇴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이 국무총리를 임명한 것이, 대통령 게이트에 국무총리가 연관되어 있다는 것과
    동치개념인가요?

    확실한 근거 없이 희생된 수많은 사람들의 사례를 잘 헤아려보시길...

    이런 말을 했다고 해서 황교안씨 아들이냐고 조소기의 반문을 한다는 게 참 안타깝습니다.

  • TTSP · 555805 · 16/12/18 12:44 · MS 2015

    아무리 입장이 억울해도

    이런식으로 근거도 제시하지 않은채로 무조건 퇴진을 요구하는 것은

    제가 적은 글의 '첫째~' 부분의 느낌이 너무 강합니다

    저는 단지 이것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 TTSP · 555805 · 16/12/18 12:47 · MS 2015

    그리고 호칭도 안 붙이고
    '애'라느니
    이런 호칭을 쓰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여겨집니다.

  • 끄에에엥ㅇ · 695799 · 16/12/18 12:18 · MS 2016

    개미

  • 욧시 · 551018 · 16/12/18 12:24 · MS 2015

    잘못을 한 대통령에게 책임과 퇴진을 요구하는게 우둔한 국민인가요? ㅋㅋ

  • TTSP · 555805 · 16/12/18 12:30 · MS 2015

    위의 제 댓글을 참조해주시길...

  • TTSP · 555805 · 16/12/18 13:14 · MS 2015

    대통령이 잘못하지 않았다는 게 절대 아닙니다

  • 욧시 · 551018 · 16/12/18 23:19 · MS 2015

    위 댓글에 대댓글 다시기 전에 쓴 댓글이라서 다소 공격적이게 들리실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위에 중우정치에 관한 글만으로 황교안 총리의 퇴진요구에 관한 글이라는 것을 직시할만 한 내용인지는 다시봐도 모르겠네요. 댓글에 쓴 글쓴이의 생각과는 일치하지는 않지만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인 것 같네요.

  • 정글피쉬 · 701624 · 16/12/18 20:59 · MS 2016

    욧시 ㅡ글 안읽니?

  • 욧시 · 551018 · 16/12/18 23:23 · MS 2015

    공격적인 댓글이었단 건 인정하고 글을 맥락상 완벽하게 이해하고 쓴 댓글이 아니라는점도 반성하지만 그게 댁한테 반말들을 사유는 아닌거같은데?

  • 힘(Newton)내라 · 526868 · 16/12/18 12:26 · MS 2014

    야당 여당비박계움직임이 국민민심영향받아서 탄핵가결 어렵사리 통과시킨건 아시나여

  • 앙투안 그리즈만 · 631332 · 16/12/18 12:31 · MS 2015

    미국이었으면 진즉에 총맞음

  • 지구과학센세 · 694155 · 16/12/18 12:48 · MS 2016

    황교안도 최순실논란에 자유로운 인물이 아니니깐요

  • TTSP · 555805 · 16/12/18 12:51 · MS 2015

    네...맞습니다.

    하지만 위의 제 덧글을 참고해주셔요

  • 지구과학센세 · 694155 · 16/12/18 12:55 · MS 2016

    그리고 엘리트주의도 항상 옳다고 할 수 없음.

  • TTSP · 555805 · 16/12/18 12:56 · MS 2015

    네 맞아요...

    전 글의 '첫째~' 부분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 중단하는 자는 승리하지 못한다 · 701357 · 16/12/18 13:06 · MS 2016

    적극적으로 공감합니다
    전 사실 박근혜를 합법적으로 탄핵하긴 좀 무리고, 정신감정해서 정신병원 넣는게 옳다고 봅니다. 문서유출이 가장 큰 덩어리인데, 매개체인 태블릿의 출처가...

  • TTSP · 555805 · 16/12/18 13:08 · MS 2015

    그렇긴 하죠ㅋ

  • 문학소년 · 714608 · 16/12/18 13:16 · MS 2016

    저는 글쓴이입장에 동의하는대 글쓴이가 하고자하는말을 직시하지못하고 왜곡해보는것이 안타깝습니다

  • TTSP · 555805 · 16/12/18 13:31 · MS 2015

    감사합니다...ㅠㅠ

  • WUsQBMoVE5NRaH · 678178 · 16/12/18 13:31 · MS 2016

    바보가 많네요.

  • TTSP · 555805 · 16/12/18 13:32 · MS 2015

    네??ㅠㅠ

  • 끄에에엥ㅇ · 695799 · 16/12/18 13:34 · MS 2016

    바부!

  • TTSP · 555805 · 16/12/18 13:34 · MS 2015

    저요??ㅠㅠ

  • 연고대 18학번 · 703405 · 16/12/18 14:22 · MS 2016

    중우정치가 다수의 민중의 여론에 휘둘려 올바르지 못한 선택을 하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상황은 조금 다르지 않나요? 그저 '무엇인가 연관되어 있겠지'라는 생각이라면 당연히 바로잡아야죠. 그러나 조금씩 법무부 장관 시절, 그리고 이후 국무총리 때 했던 일들이 수면 위로 드러나고는 있는 만큼 그냥 바라볼 수만은 없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은 대통령이 탄핵심판 중이라 황교안 권한대행 체제로 가야하는 것 만은 확실하죠. 그렇지만 이 체제는 조기 대선 전에 제대로 야당과 여당의 후보 검증을 할 때까지만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와 더불어 지금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황교안 권한대행도 시민들이 감시하는 것이 필요하고요. 지금은 그저 '임시체제'일 뿐입니다. 국민들이 선출한 대통령이 아닌, 탄핵 심판에 놓인 대통령이 임명했던 국무총리이기 때문이죠. (18 아닌 17학번입니다. 대학에서는 제2전공으로 정치외교학과를 해보고 싶네요..ㅋㅋㅋ)

  • TTSP · 555805 · 16/12/18 14:26 · MS 2015

    와 축하드려요

    지당하신 말씀이십니다.

    이런 식견을 지니신 분이 정외과를 전공하실 생각하니 정말 기쁩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꽃길만 걸으시길...

  • 연고대 18학번 · 703405 · 16/12/18 14:28 · MS 2016

    제가 원래 좀 정치 사회에 관심이 많아서요ㅋㅋㅋ 일부러 객관적인 시각을 가지려고 단체 이런 활동도 안하고 있어요!

  • TTSP · 555805 · 16/12/18 14:31 · MS 2015

    지금까지 잘 해오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부디 올바른 식견으로 우리나라 정치에 이바지해주시기를..

  • 벌벌긴트 · 713277 · 16/12/18 20:59 · MS 2016

    공감

  • 그 별이 가장 붉게 빛나요 · 704895 · 16/12/18 21:37 · MS 2016

    공감함

    떼법이 법보다 먼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음

  • 관악행 · 646248 · 16/12/19 15:06 · MS 2016

    공감
    이런 상황일수록 우리는 언제나 중우정치의 위험성을 경계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