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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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 컵을 집었는데 차가웠다.
내 손을 보니 빨간 케찹이 묻어있었다.
속으로 "크큭...나도 모르게 한 명을 또....!"
라고 생각하면서 쿡쿡댔다.
내가 생각해도 참 한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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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국어에서만큼은 님들 생각'따윈' 안중요해요. 3 3
작년 9평 79점에서 수능 98점으로 올릴 때 깨달았던 개인적인 생각을 그냥 주저리...

옆에서 봤으면 현웃왜이해가 안되지..이래서 내가 국어를 못하는구나..
크킄...
참 한심했다
어휴..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