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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최선을 [552249] · MS 2015 (수정됨) · 쪽지

2016-12-11 19:00:19
조회수 8,238

알바하면서 재수하려는데

게시글 주소: https://dev.orbi.kr/00010057467

11시부터 7시까지 맥도날드 알바
- 평일 야간 그릴(그릴청소, 매장 정리 업무, 햄버거 생산)
평일 주말 야간 워시(주방용품 설겆이, 그릴판청소, 로비정리) 23시~07시 6030원 * 1.5배


집에서 재수 허락을 안해줘서 보증금 100에 월세 23에 관리비(수도세, 인터넷비) 5만원에 전기세 5만원잡고 2월달부터 나가서 살려고 하는데 한달 생활비 50잡으면 한달에 드는비용이 83만원이에요 여기다가 책값 어쩌고 더하면 한달에 100만원정도 들것같은데 한달 월급이 저기 계산대로하면 120이에요 11시부터 7시까지 알바하고 12시까지 자고 10시까지 공부하고 이런식으로 하려고하는데 일단 제가 꼭 이 커리큘럼을 지킨다고 가정했을때 물론 알바시간이라는 리스크를 감수해야하지만 제 의지만 있다면 가능할까요? 2월달부터 11월달까지 나가서 살려고요 어떤가요? 10월 11월을 알바 안할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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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비츄팬 · 283370 · 16/12/11 19:01 · MS 2017

    관리비도 추가로 안나가고 보증금도 필요없는 고시원이 어떠신가요

  • 인생을최선을 · 552249 · 16/12/11 19:05 · MS 2015

    고시원도 알바가면서 왔다갔다 가능한가요?

  • 에비츄팬 · 283370 · 16/12/11 19:07 · MS 2017

    물론 가능은 하죠
    근데 제가 지금 주7일 일 16시간 알바하고있는데요 일이랑 공부는 아무래도 병행이 힘들어요
    차라리 빡세게 반년 하시고 돈모아서 반수 방식으로 하시면 나으실듯

  • 인생을최선을 · 552249 · 16/12/11 19:08 · MS 2015

    그러려고 했는데 아직 19살이라고 채용을 다 안해주네요 학교도 2시에 끝내주고...

  • 에비츄팬 · 283370 · 16/12/11 19:09 · MS 2017

    아니면 좀 힘들겠지만 공장이나 조선소 기숙 들어가시면 돈은 많이 모입니다
    그쪽 용어로 숙노라고 부르는데 일단 알바만 하시다가 졸업 후 3개월정도 바짝 모으시면 모자라진 않으실거에요.. 단 많이 빡셉니다

  • \6-0 · 684930 · 16/12/11 19:01 · MS 2016

    불가능함. 진짜 저렇게 했다가는 힘들어서 혼자 구석에서 울고 하루종일 멘탈 나간 상태에 잠은 못자고 공부 놓게됨

  • 데이토나 · 438509 · 16/12/11 19:05 · MS 2012

    ㅇㄱㄹㅇ 제가 대기업 4개월 다니며 해봤는데 안됩니다. 공부시간 나중 문제 치고, 피로감 + 월급날 돈맛때문에 있는 공부시간도 활용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원하는 성적 못냅니다

  • \6-0 · 684930 · 16/12/11 19:08 · MS 2016

    몸이 쌩쌩할때는 잘 굴러갈지 몰라도 사람이 아플수도 있고 체력이 바닥날수도 있고 일하다가 무슨 문제생겨서 멘탈이 박살날수도 잇는데 그러면 저거 한번에 다 엇나가죠. 슈퍼맨이나 가능한 계획이죠 저건

  • 데이토나 · 438509 · 16/12/11 19:12 · MS 2012

    진짜 양보해서 대학생 반수하는셈 치고 6평 끝나는 날까지만 한다고 쳐도 될까말까한 상황 아닌가요;; 설의 설경 설수통 최초합권 가져다놓지 않는 이상... 제가 실근무율 60% 내외인 개꿀 사무직이었어도 근무시간중엔 공부 제대로 안될뿐더러 퇴근하고 하려니 지쳐서 효율 개판찍더라구요 그리고 돈맛도 없지않아있었고

  • 인생을최선을 · 552249 · 16/12/11 19:05 · MS 2015

    그렇기는하지만 저런각오가 없다면 무슨상황에서도 안될거라는 말은 듣고선...

  • 데이토나 · 438509 · 16/12/11 19:06 · MS 2012

    각오만 사세요. 저거보다 편한 사무직을 뛰어도 일은 일입니다.

  • 인생을최선을 · 552249 · 16/12/11 19:07 · MS 2015

    넵 참고하겠습니다 그래도 저는 일은 할것같습니다 둘중하나 포기하는 날이 올때까지

  • \6-0 · 684930 · 16/12/11 19:07 · MS 2016

    각오는 높이 사요. 자 이제 말이 되는 계획을 생각해봐요

  • 인생을최선을 · 552249 · 16/12/11 19:08 · MS 2015

    한두달 해보고 안되면 고시원을 들어가든지 하겠습니다 의견감사합니다

  • \6-0 · 684930 · 16/12/11 19:10 · MS 2016

    부모님을 재수 설득시키는게 백배 빠르고 편합니다 님네 집 사정이 어떻고 저떻고에 대해서 내가 아는게 하나도 없지만 확실히 말할수있음

  • 데이토나 · 438509 · 16/12/11 19:14 · MS 2012

    저는 복학 남은 기간에 한다는 허락은 받았는데 저희학교 등록금도 부담하기 어려운 집안이라 벌어서 한다는건 못말리시더라구요..

    하지만 진짜 글쓴분 계획은 너무 일에 치중되어있어서... 저렇게 되면 누가 휴학걸고 반수하고 2월에 그 괜찮은 성적대 수험생들이 강대 왜들어가겠습니까

  • 마버닌 · 633098 · 16/12/11 19:02 · MS 2015

    절대못해요ㅠ

  • 인생을최선을 · 552249 · 16/12/11 19:06 · MS 2015

    으아아 희망을줘..

  • 데이토나 · 438509 · 16/12/11 19:20 · MS 2012

    한가지 희망 드리죠. 이 글 댓글에 S랑 한의 딱지 보이시죠? 수능 최소한 저분들 만큼 치르셨으면 위에 쓰신 계획 그대로 가세요

  • 가시사과 · 423998 · 16/12/11 19:10 · MS 2012

    제가 버거킹 주간, 편의점야간 하루 10시간하고 하루에 4시간 공부하는 것도 존나 힘들었어요 일하면서 공부하는거 쉽지않음

  • 데이토나 · 438509 · 16/12/11 19:21 · MS 2012

    ㅇㄱㄹㅇ 편야도 손님 1도 없어도 일은 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