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수하려는 인생망한 95년생입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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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의 개 님의 2017학년도 대수능 성적표
| 구분 | 표점 | 백 | 등 |
|---|---|---|---|
| 한국사 | - | - | 1 |
| 국어 | 124 | 90 | 2 |
| 수학 가 | 121 | 89 | 2 |
| 영어 | 122 | 86 | 3 |
| 지구과학1 | 64 | 92 | 2 |
| 물리2 | 67 | 99 | 1 |
안녕하세요?올해4번째 수능을 시원하게 말아먹은 95년생입니다.
부모님께서는 4수까지는 허락해주셨지만 이제 4수나 했으니 군대를 가는게 어떻냐고 하십니다.군대가서 5수하는건 부모님께서 허락하신다고 하시더군요.그런데 제 주위에 군대에가서 수능 준비를 해보거나 하고있는 사람이 없어서 오르비에나마 도움을 청해봅니다.혹시 군대에서 수능 준비하시려고 관련정보를 어느 정도 모으신 분 또는 군대에서 수능을 준비하신분들 저좀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1.현재 3월에지원을하여 5월에 입대를 하는 공군을 생각하고있는데 5월에 입대해서 수능 준비하면 늦을까요?
2.군대에서 훈련소에서는 당연히 공부 할 수 없을 것이고 이병때도 공부하기 힙들겠죠?짬을 어느정도 먹어야 수능준비가 가능 할 까요?(공군기준)
3.군대에서 수능접수하려면 제가 복무하고 있는곳의 교육청을 찾아가기만 하면 되나요?(전입신고등의 절차없이)
4.현역육군으로 간다면 수능준비 못하겠죠? ㅜㅜ
위의 4가지 입니다.
4번이나 도전했지만 결과가 저러니 정말 부끄럽고 자괴감이 듭니다.하지만 저는 독재를 하면서 제가 남들만큼 열심히 하지않았고 자기관리도 매년 실패해 왔다는 것을 알고있기에 군대를 가려고합니다.
오르비에 의대를 가기위해 제도전 하시는 분들이 많은걸로 알고있습니다.
의대도아닌 서울대 물리천문학과를 가기위해 5번이나 도전하는 것이 엄청난 낭비인 것 같기도 합니다만 꼭 가고싶군요.
그리고 평가원님들 정말 물2러한테 왜 이러십니까?개정수능 첫해부터 물2응시했지만 만점백분위가 100이 뜬적이 한 번도 없어요.이런 과목은 물2가 유일할 듯...
매년 6월에 꽤 어려움 9월 적절함 수능은 난이도 하향 이런식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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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시간 꽉꽉 채워 풀어서 88점인데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ㅜㅜ
다른 건 모르겠지만 저희 오빠는 육군 복무했었는데 상병부터인가 자기 시간이 좀 생겼던건지 그 때부터 외국어 공부했던게 기억이 나요
제 친구 오빠는 공군 복무중인데 이병인데도 좀 널널한 것 같았어요 (잘 몰라서 그래보이는 거 일 수도 있음)
지금까지 쌓아온게 있으시니까 시간문제는 아닌거 같은데 ...
그 훈련기간 동안 까먹으실까 걱정됩니다 ㅜㅜ
그러게요 훈련소에 있는기간이 그렇게 짧은기간이 아니고 쌩5수시 많은 것을 할수있는기간인데..하지만 전 그안에 또 자기관리 실패할까봐 두렵습니다
이제..그마아아안..
자꾸 그만하자는 생각이 들기도하고 이미 4학년으로 올라갈 또래들 보면 슬프기도 합니다. 그런데 제가 딱히 수능을 그만두고 잡을수있는 다른 무언가가 지금은 안 보이더군요.
군대에서 수능 준비한 제 친구가
건대 논술로 붙었습니다
오수보단 차라리 군대에 가서 공부하는걸 추천합니다
(다만 제 친구가 공군 꿀보직에 있었다 하네요...)
네 쌩5수 하다간 지금까지와 똑같은 일이 반복될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공군 가고싶습니다.
저 역시 쌩삼수생이라..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케바케 입니다...
공군은아니고 공익하면서 삼수 사수한 같은 95년생으로서 부족하게 나마 글쓴이의 심정이 이해가되서 너무 안타깝네요.. 파이팅합시다
95면 올해 수능도 보신거 겠네요.공익 부럽습니다.전 아직 공군합격 할지 말지도 미지수인데ㅜㅜ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님의 2017학년도 대수능 성적표
1월에 전역하는공군병장인데 제입대전상황이랑같네여 힘내세여
와.. 저랑은 클라스가 다른 성적이네요. 혹시 공군관련해서 궁금한 사항이 있을 때마다 쪽지로 물어봐도 될까요?
우왕..질문좀해도괜찮을까요??
의경 ....
의경은 군기가 넘 빡세다고 해서요,제가 그런분위기는 잘 못견뎌요.
반갑습니다 저랑똑같네요..ㅎㅎ저는 공익이라 공익가서 하려합니다
흐아~정말 부럽
사람이 포기할 줄도 알아야.................
진심으로 드리는 말씀입니다.
20대의 1년은 30대의 10년과 같다는 말도 있는데
너무 허무하게 날려보내신거 같아요....
.... 힘내세요.!